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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1

[건강] 살빼려면 ‘아침식사’가 중요하다… 남성은 ‘탄수화물’ 먹고, 여성은?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아침 식사를 다르게 구성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고 여성은 지방 위주 식사를 하는 게 좋다. 캐나다 워털루대 연구팀이 ▲뇌 ▲심장 ▲간 ▲위장관 ▲골격근 ▲지방 조직을 비롯한 22개 대사 경로를 시뮬레이션 하는 컴퓨터 모델을 구축했다.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을 활용해 성별에 따른 식후 대사 반응을 예측했다. 참여자들은 하룻밤(12~14시간) 단식 후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사와 지방이 풍부한 식사를 섭취했다. 그 결과, 남성과 여성은 아침 식사에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각각 다르게 처리했다. 남성은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할 때 신진대사율이 높아지고 혈당이 빠르게 안정되며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았다. 여성은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할 때.. 2024. 11. 14.
[카드뉴스] 엉덩이도 기억상실증에 걸려요!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51 [카드뉴스] 엉덩이도 기억상실증에 걸려요! - 매경헬스'엉덩이기억상실증후군'이라는 이름마저 생소한 병이 현대인의 힙한 질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죽은 엉덩이 증후군(Dead Butt Syndrome)혹은 둔부기억상실증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후군은 이름 그대로www.mkhealth.co.kr 2024. 10. 24.
[건강] 오래 앉아 있으면 생긴다? '죽은 엉덩이 증후군'의 모든 것 당신은 하루에 몇 시간을 앉아 있는가? 2017 건강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만 19세 이상)은 2016년 기준 하루 평균 남자는 8.2시간, 여자는 7.9시간이나 앉아 있었다.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20대가 남자 9.0시간, 여자 9.5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몸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긴다. 특정 척추 부분에 압력이 집중되는 자세로 변형되어 거북목, 허리 디스크 등이 생기고 척추와 골반, 허벅지를 잇는 큰 근육인 장요근이 짧아진다. 영국 레스터대학 당뇨센터 조지프 헨슨 박사팀은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내장지방과 복부지방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고 그 밖에 심혈관질환, 당뇨병, 주요 암 발병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하나 더, 오래 앉아 있.. 2024. 10. 24.
장 건강이 스트레스와 우울에서 벗어나게 한다 (장과 뇌 상관관계) 정신 증상까지 개선하는 장내미생물최근 야간에 우울감이 생기고 수면이 나빠졌다. 의료계의 여러 상황 때문인데 처음에는 스트레스와 분노에서 시작해 무기력감을 거쳐 우울감으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바로 우울증 약을 먹거나 상담받기는 애매하다. 그렇게 심한 병적 우울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칼럼들에서 뇌와 장 그리고 장내미생물이 서로 연결돼 상호작용하는 것을 설명했다.https://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0 [김용성 칼럼] 뇌는 어떻게 장내미생물에 영향을 미치는가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지난 칼럼에서 스트레스가 위장관의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더하여 위장관 내에 살고 있는 장내미생물까지 영향을 줄 수 .. 2024. 10. 8.
[건강] 당뇨에 최악인 것은 술 VS 담배 둘 중 어느 것? https://www.youtube.com/watch?v=Qu7v1sCoazA담배가 백해무익한 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담배에는 이제 니코틴이라는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이 니코틴 성분이 우리 몸의 아드레날린의 성분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코르티솔 분비를 더 높이 준다고 합니다. 비흡현자에 비해 흡연자가 당뇨병 걸릴 확률 40% 높음 흡연자들의 주장 :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는 말이죠. 담배를 피우면 살이 안찔 수 있어도 지방의 재배치가 일어난다. 지방이 복부에 몰림 > 내장지방 증가 > 체형이 달라진다(뱃살 증가)* 과음 후 자는 동안 간에서 알코올 해독에 당이 쓰이느라 인슐린 분비가 낮아지고 오전에 혈당이 낮아진다.(그러나 오후부터는 혈당이 불규칙하게 변화하니 당뇨엔 좋지 않다)  담배.. 2024. 9. 24.
[건강] 도파민 줄여갈수 있는 소소한 습관들 도파민 중독 벗어나는 행동공식 50가지출처: 여성시대 하기나 해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28806 도파민 줄여갈수 있는 소소한 습관들출처: 여성시대 하기나 해m.cafe.daum.net  하루에 7시간 이상 푹 자기 쇼츠&릴스 4개 이상 연달아 보지 않기 일이나 공부하면서 음악 듣지 않기 핸드폰 보면서 걷지 않기 밥 먹을 때 OTT 켜두지 않기 필요한 물건은 직접 나가서 사기 습관적으로 커피 마시지 않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확인하지 않기 배달음식 대신 집밥 요리해서 먹기 하루 5분 정도 짧은 글 써보기 ​ 잠들기 1시간 전부터 핸드폰 보지 않기 영상 볼 때 배속 없이 보기 인증샷보다는 장소에 집중하기 하루에 10분 정도 음악 듣지 않고 산책하.. 2024. 9. 14.
[건강] 이상지질혈증 정의, 진단, 치료 처방약 이상지질혈증이상지질혈증은 콜레스테롤 및/또는 트리글리세리드 수치가 높거나 고밀도 지질단백질(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생활 습관, 유전적 특성, 장애(낮은 갑상선 호르몬 수치 또는 신장 질환 등), 약물 또는 이들이 복합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죽상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협심증, 심장마비, 뇌졸중 ,말초 동맥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의사는 혈중 트리글리세리드와 여러 유형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운동, 식사 변경 및 약물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진단콜레스테롤 수치 측정을 위한 혈액 검사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 수치(지질 프로파일)을 혈액샘플에서 측정합니다. 식사 또는 음료로 인해 일시적으로 트리글리.. 2024. 8. 7.
유산균 꼭 살아서 장까지 갈 필요 없다! (건강 정보)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iphyunnet/knowledge/contents/240311204057229bg 유산균, 꼭 살아서 장까지 갈 필요 없다!살아서 장에 정착하지 않는 유산균, 파라바이오틱스 글 윤상선 연세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바이오미 대표 그림 신인철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 기획 사단법인 집현네트워크 과식, 급한contents.premium.naver.com섭취한 유산균, 90%가 죽는다? 근데 괜찮다?대부분 소비자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균(생균) 상태로 장에 잘 젙착해야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발상을 바꿔 질문해볼 수 있다. 미생물이 꼭 살아있는 생균이어야만 효과가 있을까?만약 제품 속 균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습도의 변화나 섭취 .. 2024. 7. 30.
잡곡밥 백미와 비율, 갯수, 잡곡별 효능 잡곡3 백미 7흔히 잡곡밥이 흰쌀밥보다 몸에 좋다고 한다. 흰쌀밥은 도정을 많이 하다 보니 영양분은 상대적으로 적고, 탄수화물 함량이 많다. 그러나 잡곡만으로 밥을 지어 먹는 게 건강에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잡곡밥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백미가 필요하다. 이유는 잡곡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탓이다. 식이섬유는 잡곡 100g당 평균 5~8g 들어있다. 백미와 혼합하지 않고 잡곡으로만 밥을 지어 먹으면 한끼(평균 300g)에 15~2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된다.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인 20~25g과 비슷한 수치다. 과도하게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비타민, 무기질 같은 미량 영양소 흡수율이 떨어진다. 소화도 잘 안된다. 현미는 특히 쌀의 가장 겉면인 과피층이 살아 있고, 단백질이 많아 소화가 어려운 편이다... 2024. 7. 19.
누워서 운동하기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하다. 복식 호흡 장점) https://www.nterway.com/magazine/view.asp?gubun=tip&idx=1251&Gotopage1=36출처 : 캔디 캔디님의 다이어트,또는 건강통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에너지원이 산소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아무리 영양 섭취를 잘 해도 연소가 안 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없고, 불완전 연소물인 노폐물만 축적되어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독일의 유명 의학자 오토 월드는 ‘산소 결핍에 의한 장애는 현대 의학에서는 상식’이라면서 암이나 심장병도 세포 내 산소 부족 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의학자 노구치 히데요 역시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역설한다. 깊은 심호흡을 통해 체내에 충분한 산소를 확보해주는 복식호흡만큼 건강에..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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