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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2

"유구하다 유구해"…노태우·전두환·박근혜·이명박·윤석열 구치소 가는 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조사 후 구치소로 이송된 가운데 누리꾼이 노태우·전두환·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압송 차량에 오른 모습을 소환했다.15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9시 40분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된 윤 대통령은 공수처에 압송차가 아닌 경호차를 타고 가겠다고 요청했다. 공수처는 현직 대통령 예우 차원, 대통령 신변 안전 등을 .. 2025. 1. 16.
'3시간 천하' 비상계엄은 전두환 군사반란과 어떻게 다를까? 1979년 12월 12일 육사 11기 전두환 노태우가 중심이 된 하나회 신군부세력이 군 병력을 동원해 계엄사령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강제 연행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장면 중 하나인 12·12 군사반란이 벌어진 지 오늘로 45년.  신군부에 의한 헌법질서 파괴와 권력 찬탈. 절대 있어서는 안될 장면이자 군 통수권을 거머쥔 권력자들이 영원히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이 모습은 불행하게도 현직 대통령을 정점으로 45년후인 지난 12월 3일 다시 벌어지고 말았다. 21세기에 그것도 민주주의 모범국으로 인정받던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이 사건이 45년전과는 어떻게 달랐던 건지 비교해봤다.  https://youtu.be/4soRmeax4F0?si=Y7pWwkgz_vFftC-p 2025. 1. 15.
[2024년 12월 31일] 국회가 64년 만에 보낸 감사문…“민주주의 지켜낸 국민께 경의” [전문] “헌정질서가 위태로울 때마다 떨쳐 일어나 국헌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슬기로움에 대한민국 국회는 깊이 감사하며 무한한 존경과 신뢰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이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국회 운영위원회가 31일 ‘12·3 윤석열 비상계엄을 해제한 대한민국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을 의결했다. 국회가 ‘국민에게 보내는 감사문’을 채택한 것은 1960년 4·19혁명 이후 64년만이다.운영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12·3 내란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 등을 지나는 동안 우리 국민이 보여준 결단과 용기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감사문을 가결 처리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 의원 전원이 연명한 감사문은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의결됐다.감.. 2024. 12. 31.
[시국] 1894년, 우금치를 넘지 못했다. 2016년, 양재IC를 넘지 못했다. 2024년, 남태령을 넘었다. 1894년, 우금치를 넘지 못했다. 2016년, 양재IC를 넘지 못했다. 2024년, 남태령을 넘었다.https://x.com/YENdn0UdoB_/status/18707447033371731998년 전 박근혜 때와 너무 다른 농민 시위 광경김혜형 전업농부·작가한밤중에 문득 깨고 보니 2시 40분. 계속 자려고 뒤척였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어둠 속에서 휴대폰을 더듬었다. 유튜브를 여니 실시간 영상이 뜬다. 아니, 오밤중에 웬 라이브? 열어보니 농민들(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가 남태령 고개에 멈춰 있고 그 앞을 경찰차가 가로막고 있는데, 세상에… 놀랍게도 형형색색 응원봉을 든 젊은이들이 현장에 가득하다. 막차 끊긴 지 오래인 이 시간에, 국민 대다수가 깊이 잠든 한밤중에, 극심한 추위를 견디며 젊은 친.. 2024. 12. 27.
[형법] 윤석열 12.3 내란에 온라인 상 게시글, 댓글로 옹호, 동조, 선동, 선전으로 처별 받을 수 있음 "이번 계엄 내란 사건에 있어서는 표현의 자유 적용 되지 않는다""내란 옹호하는 표현이나 행위, 분명히 내란 선동죄에 해당"형법 제90조 (예비, 음모, 선동, 선전) ①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유기금고에 처한다. 단, 그 목적한 죄의 실행에 이르기 전에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②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것을 선동 또는 선전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내란 동조, 방조, 선전선동은 징역 5년에 처해지는 범죄로, 공소시효는 없습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460006639121800&mediaCodeNo=257 ‘내란 공범’ 발언 놓고 與野 신경전…국회 법사.. 2024. 12. 24.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수괴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전쟁준비와 ‘국가 총력전’ 이거 올라온지 얼마 안되자마자 봤는데 분석력 정말 박수쳐주고 싶음.제가 본 주류 언론인보다 훨씬 나은 듯. (그렇다고 비주류 언론인이 더 낫다는 거 아님)상세한 내용은 영상에 다 있어요.이번 사건에 대해 국제 정세와 함께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한번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https://youtu.be/mPLfgicvIEI?si=xCmpmiS3QWzJJfpw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미국의 어느 대통령도 우리 국민의 인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희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5.16 쿠데타가 ‘정치적 안정’이라는 미명 아래 미국이 기획한 것이라면, 그와 정확하게 똑같이  전두환의 5.18 광주 학살은 ‘정치적 안정’이라는 미명 아래 미국에 의해 ‘승인’된 것이었다.출처 : http://www... 2024. 12. 19.
[MBC] 2024년 12월 소환된 '다시 만난 세계' (feat. 윤석열) MBC 요즘 폼 장난 아님ㅋㅋㅋㅋㅋㅋhttps://youtu.be/qbM8eIEiHtA?si=kutTrP4ugkdpRpTK 이전에 올라왔던 영상도 편집 장난 아니었음ㅋㅋㅋhttps://withanime.tistory.com/517 그들만의 "구국의 결단" (2024.12.12/뉴스데스크/MBC)마! 이게 현대예술이다!https://youtu.be/9SS1KguN16Y?si=T3Jw3vT35W41GfLI감동 받아서 gif로도 만들어봄ㅋㅋ무려 14메가파일withanime.tistory.com 2024. 12. 18.
[기사] 행동하는 여성들과 졸렬한 남성들 경남 창원광장은 회전교차로 중앙에 있는 외딴섬이다. 시커먼 어둠이 깔린 이 광장에 젊은 여성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윤석열 탄핵안 표결이 '투표 불성립'으로 끝난 그날이었다. 공식집회는 예정돼 있지 않았다. 대신 젊은 여성들이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모이자"는 의견을 쏟아냈고, 그렇게 '긴급집회'가 열렸다. 이날 나는 기자로서 현장을 찾았다. 눈대중으로 봐도 집회 관중의 70% 이상은 여성이었다. 언론에서는 'MZ 시위'라는 식으로 퉁 쳐버린다. 하지만, 말은 바로 하자. 계엄 사태 이후 들불에서 횃불로 타오르게 한 주도층은 MZ세대가 아니다. 젊은 여성들이다. 서울 집회는 통계로 입증됐다. 윤석열 첫 탄핵소추안 표결 당일 오후 5시 국회 인근에 모인 인파의 21.3%는 10대와 20대 여성이었다.. 2024. 12. 18.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된 순간 반응 영상 모음 결국 윤석열을 탄핵했다! 감격의 순간 녹화 원본 공개합니다https://youtu.be/b9JX-NbIbcw?si=OzhAu7EYTqnBj1n2윤석열 탄핵 가결 순간, 환호하는 시민들https://youtu.be/ST0DaCb5yVY?si=_Gw7SVWtGRv8sEQ7윤석열 탄핵 가결!!! 국회 앞, 그 역사적인 순간 현장 시민들 반응https://youtu.be/qK3ZtkF9k2M?si=wyyuTFWkCE5Qws7Q 윤석열 탄핵 가결 순간, 위에서 본 외신이 감탄한 장면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https://youtu.be/X4bm9eOFOn8?si=hK6p82VB-tBEBA3P 부산 전포대로 윤석열 탄핵안 가결의 순간 | 집회현장https://youtu.be/uc25ky3Qr1I?si=QPOU.. 2024. 12. 16.
'윤석열의 유죄'가 '이재명의 무죄'는 아니다 [쓴소리 곧은 소리] 계엄 세력 척결은 확실히…이재명 대표의 사법처리도 엄중히 진행해야조국, 수감과 함께 의원직 상실…어떤 정치인도 법 위에 있을 수 없어윤석열 정부 출범부터 2년 반 동안 계속된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방탄과 탄핵의 대결정치가 결국 '12·3 비상계엄 사태'로 귀결되었다는 점은 충격적이고 실망스럽다. 상처와 휴유증이 너무 크다.이번 사태로 상처받은 국민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는커녕 더 망가뜨린 정부 당국과 정치권이 무책임하고 한심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여야 정치권은 다음의 두 가지 일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본다. 첫째, 계엄 세력에 대한 여당의 척결 노력. 둘째는 야당의 반성과 자정 노력..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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