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중가요12 더 클래식(The Classic) - 마법의 성 (노래/가사/정보) 신나는 동화 느낌이 화이트 램프의 요정이라면,감성적인 동화 느낌의 곡은 바로 이 곡! 마법의 성!미성의 소년 버젼도 좋고, 다른 버젼도 좋아요.https://www.youtube.com/watch?v=fgndyWw0g58백동우 The Classic - Magic Castle, 더클래식 - 마법의 성, MBC Top Music 19950421https://www.youtube.com/watch?v=CgP1okC9NDk어른 백동우 버젼ㅋㅋ 마법의 성 가사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 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2024. 6. 12. 서태지와 아이들 - 발해를 꿈꾸며 MV & 가사 진정 나에겐 단 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갈려진 땅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한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 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 처절한 그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 몸을 반을 가른 채 현실 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줘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와 나갈 길을 찾아요 더 행복할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수 있고 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으로 큰 힘인데 우리몸을 반을 가른 채 현실 없이 살아갈건가 치유할.. 2024. 5. 24. 날아라 병아리 - 넥스트(N.EX.T) "The Return Of N.EX.T Part 1" 누구나 어린 시절 병아리 한 마리는 가슴에 품었잖아요...(그리고 묻었죠ㅠㅠ)이런 작은 존재라도 생명은 소중합니다.추모곡https://www.youtube.com/watch?v=TnQGXNZ-eQ8 [넥스트 "날아라 병아리" 가사] [Intro]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돌아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Verse 1]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 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Verse 2]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2024. 5. 13.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이 노래를 올리는 이유는 갑자기 떠올라서ㅋㅋㅋ특히 러브툰(?)에서 만든 애니에 넣은 곡이라 더욱 인상 깊었던 곡....(중간에 웹툰작가 강풀만 알아봄ㅋㅋ)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는 한국 인터넷의 역사의 산 증인이십니다ㅋㅋㅋhttps://www.youtube.com/watch?v=CbOeYbBe9Mk어쩌다 마주친 그대 가사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 2024. 5. 7.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1976년 발표곡) 부산만 가면 무심코 흥얼거리는 이 곡...원래 가사는 '충무항에'였다는 것을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네요.https://www.youtube.com/watch?v=meEnwSLP9F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1절은 가족을 떠나보내고 한국에 남은 사람이 떠난 가족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2절은 한국을 떠났던 가족이 고국에 돌아와 느끼는 상념을 노래한다. 작곡가는 황선우이고 작사가는 김성술이다.「돌아와.. 2024. 4. 29. 서태지와 아이들 - 환상 속의 그대 뮤비.. 그..너무 초면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A5N1ykxjTM지금 들어도 신나는 리듬의 노래, 환상속의 그대...그런데 뮤비가... 그 너무 초면이네요ㅋㅋㅋ뮤비 내용이 이런 거였나요?흰색 코트 입고 엑소시즘 하는 서태지라니.....정말 제목대로 판타스틱한데요?ㅋㅋㅋ 2024. 4. 12. 이승환 - 덩크슛 Dunk Shot 동화 속 동심을 일으키는 노래가 화이트였다면 이 곡은 뭔가 청춘 만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ㅋㅋ) 곡이라서 좋아했습니다. (당시 슬램덩크도 인기였고) 중간에 주문 외우는 것도 은근 중독되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WyoVsC8Rk6s 이승환의 3집(1993년)에 있는 곡으로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종교방송에서 금지곡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가사 중 덩크슛을 성공하기 위한 주문이라는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모 하이마모하이루라가 미신과 사이비풍조를 유발시킨다는 것이였습니다. NCT DREAM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네요. 역시 명곡은 두고 두고 화자되는 법이죠 ^^ https://www.youtube.com/watch?v=cm5PbcKlvMU [ 덩크슛 가사 ] 유난히 .. 2024. 3. 13. W.H.I.T.E (유영석) - 화이트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1994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린이가 된 듯한 동심을 일으키는 신나는 곡. (극단적으로 말하면 현.실.도.피 곡ㅋㅋㅋ)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기엔 영어 부분에서 어버버버... 힘들었다^^;; 그래도 우울할 때 들으면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고마운 곡이었기에 소개합니다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0_9TBdzFTts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오즈의 성을 찾아나서는 모험의 꿈을 타고 무지개를 건너 베일에 싸인 마녀조차 얻지 못한 신비의 힘으로 마법에 묶인 사람들 자유롭게 해 Why don't you make your dreams come true When you were younger and you thought all things were possible Of course when I wa.. 2024. 3. 5. 비비(BIBI) - 밤양갱(Bam Yang Gang) 다양한 커버곡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smdmEhkIRVc&pp=ygUJ67Ck7JaR6rCx 원곡 비비의 밤양갱 한 번 들으면 귓가에서 계속 맴도는 밤양갱 노래;; 수능금지곡에 추가해야 할 정도... (이지 리스닝이라서 그런가? 문어의 꿈도 그래서 좋은 듯) 그래도 그만큼 노래가 좋다는 뜻이겠죠? 요새 틱톡 챌린지 유행처럼 다양한 커버곡들이 나왔는데 그 중 보노보노 곡이 가장 인상 깊어요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6f6XaSZZOlc 보노보노 버젼 밤양갱 ㄴ특히 재생속도 0.75배로 하면 존똑! https://www.youtube.com/watch?v=Jiq3uyqKYj8 장기하 버젼 밤양갱 아무래도 원곡자가 불렀을 때 느낌도 궁금하죠~ https.. 2024. 3. 5. 서인국 - 웃다 울다 With Laughter or With Tears 이 곡도 벌써 10년이 넘은 노래네요. 크라임씬 마지막회를 보다가 박탐정이랑 주연구가 안내연의 일기를 보면서 즉석에서 노래 짓는데ㅋㅋ 갑자기 급 노래가 생각나서ㅋㅋㅋ 괜히 외롭고 쓸쓸할 때 들으면 공감이입 잘될 듯한 곡이에요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y2alzxPKQAc 몇 달 만에 차려 입고 내 친구들을 만났어 한 친구 놈이 눈치없이 또 내게 물었어 몰라보겠다고 다이어트하냐고 내게 물었어 자꾸 물었어 그대 때문에 난 밥도 못 먹고 그대 때문에 난 잠도 못 자서 매일 난 이렇게 겨우 버티며 산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웃고 말았어 내 가족과 친구 모두 다 너의 안부만 물어 식당엘 가도 어딜 가도 왜 혼자만 왔냐고 난 그럴 때마다 자꾸만 실감나 니가 없.. 2024. 3. 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