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고독사?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나라가 된 이유?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U5U_jK-xJjM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 2번째 "외로움"

한국인이 외로운 이유

세대별 문화가 너무 다름

눈치 봄(내 표현을 할 수 없음) > 스트레스가 높아짐

 

한국인들이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힘든 이유

한국에서는 Destructive Social Shaming (파괴적으로 사회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가 많다.

스스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눌러둔다라고 하는 것은 뇌이 입장으로 보게 되면 만성 스트레스로 가게 된다.

 

스트레스 받을 때 뇌에서 일어나는 반응

해마가 줄어들면서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학습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편도체가 활성화되면서 분노나 우울 같은 경우가 심해진다. 전두엽의 기능도 저하되면서 학습하거나 판단 능력 저하된다.

1. 기억 형성 저하

2. 기억 학습력 저하

3. 판단력 저하

 

한국은 유교와 자본주의의 단점이 결합된 사회

유교 - 눈치&서열 가족&화합
자본주의 - 물질주의 개인 표현

눈치&서열, 물질주의 >불행
가족&화합, 개인 표현 >행복

눈치&서열은 화목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함인데 물질을 취하는 쪽으로 바뀜.

 

우울하다고 느끼는 뇌의 특징

세로토닌(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떨어져 있음

세로토닌은 편안함, 아늑함 상태에서 나온다.

휴식이 아닌 계속해서 달리게 만드는 분위기가 번아웃, 우울증으로 가게 만든다.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일상 속 예측하지 못한 랜덤한 연결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