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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불안증? 뇌과학자가 소개하는 한국인이 분노하는 이유? [1편]

by Asa_v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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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JSscwZP1Xs

 

우울과 불안의 관계

조급하면 불안지수가 올라가게 되고

불안지수가 오래 올라가 있으면 우울과 연결되는 케이스가 많아진다

 

뇌는 예측 중

예측이 어긋날 때 -> 고통을 느낌

예측이 계속 필요한 상황 -> 불안지수 상승

* 예측을 할 수 없으면 불안이 생기지 않는다. / 미래 예측을 하는 능력이 없으면 불안은 오지 않는다.

 

불안의 매커니즘

- 공포의 대상

- (과거/미래에 생겨날 일) 경험을 통한 예측

 

한국인이 불안한 이유는 시스템 표준화 때문이다?


예측 안되는 상황이 반복되면 통제 욕구에 대한 기대치도 떨어져 오히려 마음이 편해짐.

불확실성 회피 UNCERTAINTY AVOIDANCE

한국인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불확실성 회피에 대한 지수가 높다.

예측을 기다리고 있을 때 (불안)

예측이 틀렸을 때 (분노)

 

분노의 매커니즘

- 위협의 분노 (ex.미국, 안전에 의한 총기 위협)

- 예측대로 안되어 좌절감을 느끼는 분노 (ex.한국, 사회가 정해준 미래가 있기 때문)

 

(조급함 > 불안 > 분노)에 대한 해결 방안

다양성을 존중하면 불안을 없앨 수 있다

* 한국은 자본주의를 들여오면서
자본주의의 최고 단점인 물질주의는 가지고 들어왔으나
자본주의의 최고 장점인 개인주의와 개인의 표현의 자유는 가지고 오지 않았다.

공산주의 - 획일화
자본주의 - 표현의 자유

한국의 줄세우기 계급나누기로 인해 자본주의의 장점인 자유로운 소비마저 사라짐.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 '스스로 결정할 능력'

자율성을 제한하면 우울하고 불행해지는 원인

새로운 움직임이 없다면 죽어 있는 것

더 행복해지려면 > 물 흐릴 권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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