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료268 비둘기는 어떻게 전 세계의 도시를 점령했나? 알고 보면 적응의 진정한 승자 https://youtu.be/0b5qE3PIua0?si=lqaQ9tOCHxvKu-iY우리가 도시에서 흔히 마주하는 동물이 있다면 그건 틀림없이 이 살벌한 싸움에서 살아남은 승자들입니다. 요즘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는 비둘기가 바로 그중 하나입니다. 비둘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대도시의 공원과 광장을 모조리 장악하고 있습니다. 다른 새들은 비둘기의 세력권을 넘볼 엄두도 못 내죠. 도대체 비둘기는 어떤 능력을 갖고 있기에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인간과 대도시의 공간을 공유하며 다른 동물들을 압도하는 걸까요? 비둘기를 알고 나면 인간의 곁에서 1만년을 적응하고, 생존해낸 그들에게도 도시의 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5. 5. 19. 우리의 뇌가 만들어 내는 자존감의 진실 | 다른 사람 까면 나만 손해? 말이 필요 없는 존잼 뇌과학! 뇌는 모든 것을 예측하고 예측된 상태로 유지하려고 한다. 감정도, 기분도 심지어 자존감도 뇌의 예측으로 만들어진다. 뇌는 능동적 추론을 통해 물리적 세상뿐 아니라 사회적 세상의 실체도 만들어 낸다. 뇌가 이 모든 일을 하는 이유는 우리를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해, 우리를 살아있게 만들기 위해서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PDbgXE4j7pU싫어하는 사람이 다가오는 상상만 해도 우린 스트레스를 받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나기도 합니다. 몸이 전투를 하거나 또는 도망칠 준비를 하기 때문인데요. 왜 나의 몸과 마음은 상상속 사람을 진짜처럼 대하는 걸까요. 그건이 세상을 과학자처럼 이해하려 하는 뇌의 기본 작동방식 때문입니다. 세상의.. 2025. 5. 18. 인류는 언제부터 '옷을 입은 동물'이 되었을까? l 옷의 기원 https://www.youtube.com/watch?v=YGEIALPslIg가장 오래된 의복으로 기록된 옷은, '타르칸 드레스'기원전 3,400년 경에 제작되었으며 약 5,000살 나이를 먹은 이집트의 V 린넨 드레스.타르칸 드레스보다 더 오래된 옷의 흔적은 터키의 고대 유적지 카탈회위크.9,000년 전의 마을로, 오래된 천 조각들을 발견되었는데 이것이 나무껍질에서 뽑은 바스트 섬유, 그것도 인위적으로 실을 뽑아내서 작물로 만든 것으로 확인.그보다 더 오래 전에도 옷을 입었을까?주즈아나 동굴에서 3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섬유조각들을 발견심지어 섬유조각 중 검정, 초록, 분홍색 등으로 염색이 되어 있는 섬유도 있었음.옷을 만들려면 바늘이 있어야 하는 법,남아프리카 시보두 동굴에서 끝이 가느다란 작은 .. 2025. 5. 17. 2025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정보 (5.21~5.25) http://www.ulsanrosefestival.com/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울산대공원남문(장미원 주출입구/정류장 22410) 경유버스] 472, 753 [울산대공원정문로터리(정류장 21904) 경유버스] 918, 918(지원1) [옥동행정복지센터.울산대공원정문(정류장 40608, 40609) 경유버스] 124www.ulsanrosefestival.com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무료 셔틀버스 (24일~25일) 2025. 5. 16. 봄맞이 프로여행러가 알려주는 국내여행 꿀팁 총정리.zip 제주부산경주강릉순천전주출처 : https://theqoo.net/square/3722094417 더쿠 - 국내여행 꿀팁 총정리 theqoo.net 부산은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조은상회"에서 3만원어치 추천받은 회 포장해서 폭죽이 터지고 광안대교가 보이는 숙소의 베란다에서 먹는데 진짜로 행복했다❤️ 제주도는 뚜벅이로 충분히 다 다닐만함 (인스타 카페 같은데 큰 욕심 안 부리면ㅋㅋ) 관광지랑 그렇게 안 멀던데 한달살기하며 서귀포 빼고 다 다녀봄 버스 탈 때는 카카오지도 제주버스정보 똥그리버스 3개 동시에 같이 봄 2025. 5. 8. 과학자가 말하는 무더운 여름에도 뇌를 속이면 시원해지는 이유 (뇌를 속여라!) 더울 때 찬 음식 먹으면 정말 시원해질까?https://www.youtube.com/watch?v=1xJv7eTmuAM더울 때 차가운 음심을 먹으면 잠깐 온도가 내려가지만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오히려 그 내려간 걸 복구하려고 몸이 열을 발생시켜 더 더워질 수 있다. 차라리 감각을 속여라. 감각을 속이는 대표적인 성분 : 멘톨 게이트 컨트롤 이론 적용파스가 차가운 이유 :우리 몸에 감각이 여러 개가 있는데 차가움 뜨거움 아픔 간지러움이 같이 오면 우리 뇌는 차갑고 뜨거운 걸 먼저 처리를 한다.통증을 처리할 시간을 미뤄서 진통 효과를 높이려는 것 +온열 파스와 쿨링 파스의 차이 : 부상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다.염증 작용 같은 걸 줄이고 하려면 찬 걸 쓰고 (염증 반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통증.. 2025. 5. 7. [건강] 용종이 생기는 이유와 종류 내시경을 하고 나면 용종을 제거했는 말을 하곤 합니다 도대체 용종이 뭐길래 제거하는 것이며 제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용종은 종양성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비종양성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염증성 용종과 지방종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mh8L-xoOEVw 2025. 5. 6. [건강] 수면내시경은 '수면'이 아니다. 단지 기억하지 못할 뿐 건강검진 선택사항 중의 하나인 수면내시경엔 '불편한 진실'이 담겨 있다.환자들은 '수면내시경은 잠든 상태에서 받는 검사입니까?라고 자주 묻는데 의료진은 '아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수면내시경은 내시경을 목구멍이나 항문에 삽입할 때 환자의 고통, 두려움, 검사 때의 불쾌한 기억을 없애기 위해 개발됐다.수면내시경의 원래 용어는 '의식이 있는 진정 내시경(conscious sedation endoscope)'이다.다시 말해 의식이 전혀 없는 마취상태가 아닌, 의식이 있되 마음을 진정시킨 상태에서 내시경을 한다는 말이다.수면 내시경이 일반 내시경과 다른 점은 '프로포폴'이나 '미다졸람' 같은 수면유도제를 주사해 환자를 진정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약물의 특정 성분으로 인해 내시경 당시의 기억을 잃어버리므로 환자.. 2025. 5. 4. 부처님오신날, 사찰에 가면 공양간에서 왜 밥을 그냥 줄까? 절 밥은 절대 공짜 밥이 아니다 사찰 공양에 대해부처님 오신 날, 가장 바쁜 공간인 '공양간'밥을 짓는 주방으로, 음식 하나 하나가 정성과 수행의 결과물이다.사찰의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나와 수천 명의 밥을 짓는다.그리고 그 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밥을 먹으러 온 손님들은 모두 부처님과의 인연으로 온 귀한 손님이다.공양은 부처님께 바치는 것이고 동시에 서로에게 나누는 행위이다.과거에는 절로 가는 길이 힘들어 그 자체가 수행이었다.주는 사람 받는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받는 사람'도 하나의 수행자이며 '주는 사람'도 자비의 실천자이다.밥은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이다.불교의 가장 기본 가르침 "자비(慈사랑할 자 悲슬플 비)"모든 중생은 고통 받고 있으며 그 고통을 함께 덜어주는 것이 수행이다.사람들은 그 따뜻한 밥 한 끼로 위로.. 2025. 5. 4. 서부시대 카우보이들의 이동밥차 "척 왜건 chuck wagon" 이거 완전 서부시대 버젼 캠핑카 아닌가ㅋㅋㅋ 사실 캠핑카의 원조라고 할 수 있을 듯...https://www.youtube.com/watch?v=gD54I8murb0광산개발과 철도건설 붐으로 카우보이 역할이 축소되어 척 왜건이 사라진 듯 보였으나,비록 개척할 땅은 없으나자유(?)와 모험을 갈망하는 인간들로 인해 캠핑카 차박 오버랜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했음. 2025. 5. 3. 이전 1 2 3 4 5 6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