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망 중인 세상 마지막 신이 되었다
판타지/게임빙의
멸망이 예정된 다크판타지 세계관이라 매우 어둡지만 그만큼 주인공의 인간애가 빛나는 작품.
더군다나 신명도 '창성'이라 먼지를 압축하고 별을 만들어 별자리를 만드는 묘사가 너무 환상적임.
(빙의된 게임 제목도 라스트
고난 속에 시련을 극복해 가는 모습이 정말 신이 되는 것 같은 종교적인 분위기가 강한 소설이네요.
스토리 ★ ★ ★ ★ ★
진지 ★ ★ ★ ★ ★
유머 ★ ★ (간간히 장난치는 주인공)
★ 슬기로운 문명생활
판타지/게임빙의
여러 플레이어들이 신이 되어 각각 세력을 만들어 서로 경쟁하는 내용이 특징.
주인공이 겜친놈이라 차분하게 흐름이 진행되는데 그 와중에 많은 인외들이 등장하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임.
후반부 진짜 신들의 등장과 그들에 대한 묘사는 너무 전형적인 악당 같아서 별로 였음. 신이라는 존재의 신비감은 초반부가 차라리 나았던 것 같음.
그래도 고구마 없이 빨리 해치우는 건 좋았음.
스토리 ★ ★ ★ ★
진지 ★ ★ ★
유머 ★ ★ ★
★ 던전을 그리는 화가
신은 아니지만 신적인 존재니까 이 작품도 추천합니다.
몬스터가 나오는 던전(+헌터) 시대가 오기 전 죽어서 초상화가 된 주인공...이지만
사실 일반 그림이 아니라 '근원'에 동화되었고 덕분에 어딘가 인외적인 모먼트 가득합니다.
인간들이 귀신을 보고 무서워하는 것보다 더 크게 크툴루 신화와 나폴리탄 괴담류의 공포심을 안겨주지만...
그런 겉모습과 달리 내면은 따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먹보 감자 주인공의 갭이 너무 귀여워요.
시리즈 독점작에 연재물인 게 단점...
스토리 ★ ★ ★ (미완 상태라 별점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진지 ★ ★
유머 ★ ★ ★ ★
추가로 아차상ㅋ 작품 몇 개 더 적습니다.
★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휴재합니다 (오해스러운 제목ㅋㅋ)
스마트폰 게임할 때의 전능감을 실제 신처럼 다른 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게 볼만함. 후반은 극중 전개로 그 소소한 맛이 사라져서 아쉬움.
★ 신의 마법사
주인공이 신은 아니지만 마법과 신의 연관을 그리는 과정이 독특하고 재미있음. 결국 먼치킨이 될수록 주인공이 신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추가. 마법사라기보다 학문 연구가 느낌.
★ 고대신을 계승했다
신들의 힘(?)을 카리스마로 표현되고 그것을 흡수할 수 있는 주인공.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것이 현대에 와서는 쇠퇴한 것 같이 신과 문명이 적절히 세계의 흐름이 녹아져 있음.
★ 내 바탕화면에 마을이 생겼다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로 다른 차원 사람들을 도와주는 점이 신선하긴 한데 버그 퇴치에만 사건이 집중되어져서 지루해짐. 차원간 격리 상태도 계속되니 주인공과 캐릭터들간의 이야기는 빈약해지고 자동 게임 돌리는 느낌.
★ 무한재화 플레이어
신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게임 상에 캐릭터들을 뽑고 육성하는 것이 신과 같은 전능감을 줌. 캐릭터들이 일본 라노벨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현실감보다 그냥 종이 인간 느낌이 많이 남.
그리고 하차상ㅋㅋ
★ 스마트폰 너머의 악신님
주인공이 너무 별로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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