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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14

살인마 가족 현실 공포 게임 - 레지던트 이블 7 제게 호러 게임 하면 사일런트힐과 레지던트 이블(바이오 해저드)인데요. (국내는 화이트 데이ㅋㅋ) 레지던트 이블은 2로 처음 알게 되었다가 그 뒤에 엄청난 그래픽 기술이 발달하고 레지던트 이블7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자마자... 내가 알던 바이오 해저드 느낌이 아닌데? 특히 그 미국 공포 영화에서 자주 나올 법한 미국 시골 폐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현실적이고 음산한 분위기의 그래픽이 너무 진짜 같고 몰입감이 장난 아니던.... 그래, 이런 공포 게임이 나오길 기다렸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말 그대로 텍사스 살인 사건 같은 게 일어날 것 같은 장소;; 확실히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 무섭죠ㅋㅋ 그렇기에 좀비보다 건장한 시골 농부(?)가 적으로 등장했을 때 진짜 무섭습니다... 다른 살인마 가족들도 각각 .. 2024. 2. 14.
P.T.(사일런트 힐 데모) 계속 들리는 귀신 소리의 정체 https://www.youtube.com/watch?v=YbaTFXlBllI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비운의(정식 출시하지 않아) 공포 게임 P.T. 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사일런트 힐 속편이라는 정보를 모르고 새로운 공포 게임이라고 봤던 사람들의 리액션이 재미있습니다. 지금 봐도 분위기가 참 무서운데 아직까지 이 걸 뛰어 넘은 게임을 못봤습니다. (레지던트 이블7 초반은 괜찮았으나...역시 P.T. 승!) 반복되는 공간 속에 조금씩 바뀌는 소름끼치는 변화. 그리고 사운드!! 솔직히 공포물에는 사운드가 반을 해~먹죠. 그리고 누군가 발견해 낸 귀신 소리의 정체가 어찌나 소름 돋았는지...ㄷㄷㄷㄷ https://youtu.be/0bGI3ut3vBg?si=OL4sGYbYhfttzh8v 귀신이 당신의 등 뒤에.. 2024. 2. 11.
데바데(Dead by Daylight) 사탄의 인형~ 살인마 등장 https://www.youtube.com/watch?v=LCb-OkidUi8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저는 지금 알았기 때문에... ^^;; 그나저나 이렇게 앙증맞는 살인마(ㅋㅋ)는 처음이네요. 아무리 험악하게 분장해도...... 뭔가 귀엽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사탄의 인형으로 익숙한 굿가이(Good Guy) 처키. 외국에서는 광대 공포증 다음으로 요런 인형이 공포물로 많이 다루는 느낌... 뭔가 그 인간과 닮았지만 불쾌한 골짜기에 공감을 많이 하는 걸까요? 어쨌든... 데바데에 처키도 나오고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ㅋㅋㅋ 영상으로 보니 더 하찮아.... (팔다리가 너무 짧아서ㅋㅋㅋ) 부딪혀서 넘어지는 것조차 안쓰럽다ㅋㅋㅋㅋ 이렇게 위압감 없는 등짝이라니... 가벼운 발걸음~ㅋ 덤으로 처키 .. 2024. 2. 2.
사일런트 힐(SILENT HILL) 후속작 쇼트 메시지(Short Message) 제가 좋아하는 공포 게임이 바이오 하자드(레지던트 이블)와 사일런트 힐 입니다. 그 다음에 좋아하는 작품들은 - 워킹데드 (공포 게임보다는 휴먼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편ㅋㅋ)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동충하초 좀비..) - 아웃라스트 (1탄 카메라 워킹이 정말 좋았음) - 더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 (언틸 던 등)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솔로플이 아니지만 이건 특별히... 살인마와의 숨고 추적하는 그 쫄깃한 것이 좋아요) 정도랄까요? 그런데 그 사일런트 힐의 후속작이 나왔다네요? 친구 마야가 보낸 메시지를 받은 아니타는 자살 명소로 소문난 폐허의 아파트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내면에 이끌린 아니타는 곧 기괴하고 세속적인 공간들과 뒤틀린 괴물들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현실감이 산산히 부서지는것을 발견했다...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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