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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이 스트레스와 우울에서 벗어나게 한다 (장과 뇌 상관관계) 정신 증상까지 개선하는 장내미생물최근 야간에 우울감이 생기고 수면이 나빠졌다. 의료계의 여러 상황 때문인데 처음에는 스트레스와 분노에서 시작해 무기력감을 거쳐 우울감으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바로 우울증 약을 먹거나 상담받기는 애매하다. 그렇게 심한 병적 우울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칼럼들에서 뇌와 장 그리고 장내미생물이 서로 연결돼 상호작용하는 것을 설명했다.https://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0 [김용성 칼럼] 뇌는 어떻게 장내미생물에 영향을 미치는가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지난 칼럼에서 스트레스가 위장관의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더하여 위장관 내에 살고 있는 장내미생물까지 영향을 줄 수 .. 2024. 10. 8.
순천 여고생 살인마 박대성. 사형 집행을 해야하는 이유... (김원사건파일) https://www.youtube.com/watch?v=Wsc4QWFv04w&t=143s첫 번째는 극악 무도한 범죄입니다. 물론 어떤 범죄는 극악 무도하게 않을 수 없다라는 말에는 동의를 하지만 특히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 안 됩니다. 편하게 집으로 귀가를 하고 있던 한 여학생을 무방비 상태로 뒤에서 다가가 그렇게 공격을 가했습니다 .미리 범행 도구까지 준비한 채 말이죠. 그리고 웃고 있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극악무도한 범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표현을 하게 되지요. 재판부에게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는 건 다시 역으로 얘기하면 사회에 복귀하는게 정말 가능하다 이 부분을 말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누군가를 살해했다 평생 반성하고 뉘우치며 살길 바란다 라는 재판부.. 2024. 10. 8.
은하철도999 생각나는 daft Punk(다프트 펑크) SF 애니메이션 프랑스 전자음악 듀오 Daft Punk가 2001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Discovery]의 뮤직비디오들은 대중에게 익숙한 두 양상을 골자로 함에도 무척 특별했다. 열네 편 모든 수록곡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선보인 덕이다. 또한 각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독립되지 않고 우주에서 펼쳐지는 사건, 이 하나의 스토리를 나타낸다는 점으로도 남달랐다. Daft Punk는 팝 음악사에 유례없는 족적을 새겼다. 1980년대 후반 친구로 인연을 맺은 이후 음악까지 함께하게 된 두 멤버 Guy-Manuel de Homem-Christo와 Thomas Bangalter는 [Discovery] 제작에 착수하면서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음악을 하기로 합의한다. 이로써 앨범은 1997년에 발표한 1집 [Homework]보다.. 2024. 10. 7.
오컬트, 괴이, 괴담, SCP, 크툴루 스타일의 웹소설 이번에 데못죽 후속작으로 가 나왔는데,이 기회에 아직은 마이너 장르인오컬트, 괴이, 괴담, SCP, 크툴루 스타일의 웹소설 작품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앞으로가 기대되는 최신작~!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 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 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 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 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 행복하냐고요? 집에 보내주세요, 제발. ※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 크툴루 괴물들이 판치는 곳에 먼치킨 마법사를 보고 싶다면....희망과 평화, 그리고 광기의 도시 파주.  그리고 기괴한 .. 2024. 10. 7.
[기사] 故이선균 추모 더는 강요하지 마세요 “범죄를 저질렀어도 기회를 줄 수 있는데 이건 범죄도 아닌데, 범죄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대중에게 거슬리는 상대가 된 거죠. 대중이 외면하고 지탄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 결말이 비극이었기에, 그 자체로 안타웠기에 그저 모두 고개만 숙일 뿐이었다. 누군가의 찐형이었고, 누군가의 진짜 아저씨였으며, 의지했던 동료요, 존경했던 선배 혹은 자랑스러운 후배였던 고(故) 배우 이선균. 그래서 오롯이 존중했다. 저마다의 상처가 깊고 그 종류도 시각도 다르지만, 고인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여전히 여러 시선이 공존함에도 침묵했다. 하지만 업계 내빈 행사가 아닌 한국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에서 계속되는 울분 토로, 과연 적절할까. 부산국제영화제 초반인 4일 부산.. 2024. 10. 5.
[오원춘 인육 사건] 오원춘이 머문 곳에 100여명의 여성이 실종되었지만... 초범이라면 엽기살인 못해 86명 미제사건 연루 추적경기도 수원의 20대 여성 엽기살해범 오원춘(42)이 추가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잔혹하고 전문적인 범행수법과 그가 지난 5년간 머문 지역에서 151명의 여성 실종사건이 있었다는 점 때문이다. 오원춘의 검거 당시 상황과 잔혹한 사체사진을 접한 수원지검의 한 수사관은 10일 “사람 몸에서 뼈만 남기고 살점과 장기를 모두 적출하는 것은 경험 많은 전문가가 아니면 못하는 일”이라며 “비슷한 일을 하는 직업에 종사했거나 동일범죄를 반복해 저질렀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원춘이 잔혹하게 사체를 훼손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가 일반 부엌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심증은 더더욱 굳어진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오원춘을 ..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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