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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방 절약 패시브 하우스 (feat.삼각형 패시브 하우스)

by Asa_v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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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KDLQdiDx8s

(2020년 기준) 가스비 7천원ㅋㅋㅋㅋ 와우~

 

기후변화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2030년 CO₂ 배출량을 2010년대비 45% 감축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국에 제안했다. 세계 주요국은 파리협약을 통해 산업화 이전대비 1.5~2℃ 온도 상승 제한을 결의해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각국의 온실가스감축계획(NDCs: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이행을 약속했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고려할 때 전체 탄소배출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는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이뤄내는 것이 선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다.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의 에너지사용을 최소화해 에너지효율 및 에너지절감을 이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도입된 제로에너지건축을 달성하는데 일조량, 주택형태 등 주어진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단열성, 기밀성 향상, 열교차단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에너지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요구된다. 

탄소중립과 같은 거국적인 이슈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예산을 비롯한 재정적인 지원과 정책적으로 뒷받침돼야 하는 기준 등이 마련돼야 한다. 

이번 기획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 달성을 위해 필수 요소 중 하나인 패시브하우스 관련 전 세계 정책 확산 배경과 현황 및 시사점 등을 점검하며 우리나라 패시브하우스 관련 정책 적용 현황, 성과 및 한계 등을 통해 우리나라 패시브하우스 정책 방향 등을 짚어보고자 한다. 

건축물 탄소중립 핵심 ‘패시브하우스’①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22443

 

[KHARN칸] 건축물 탄소중립 핵심 ‘패시브하우스’①

기후변화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2030년 CO₂ 배출량을 2010년대비 45% 감축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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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의 지향점은 에너지절감을 통한 건물의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자연적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화석연료 등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재를 통해 패시브하우스를 화제로 다룬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건축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패시브하우스가 갖는 상징성에 있다. 검증된 환경친화적 자재 등을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낮은 건축양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집안 전체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뿐만 아니라 열회수형 환기장치로 실내 쾌적성 등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패시브하우스 건축양식은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한 조건을 설정하기 때문에 설계 및 건축 프로세스에 있어 많은 공정을 추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난방비 증가세를 봐도 패시브하우스 설계 측면의 가치는 충분하다. 패시브하우스가 에너지절감을 이뤄내니 부동산 거래 시 낮은 운영비용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에서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이렇듯 패시브하우스는 친환경건축의 근간이자 제로에너지건축의 시작이므로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하게 다뤄야 할 화제다.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설계 양식인 것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현재 패시브하우스 기술 수준과 비견한 설계현황을 파악하고 설계상 난제 및 그로 인한 설계상 개선책을 알아본다. 또한 국내 패시브하우스 설계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국내 패시브하우스 설계분야를 전망해본다. 

건축물 탄소중립 핵심 ‘패시브하우스’②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22731

 

[KHARN칸] 건축물 탄소중립 핵심 ‘패시브하우스’②

패시브하우스의 지향점은 에너지절감을 통한 건물의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자연적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화석연료 등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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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을 올바르게 짓기 위해서는 설계와 시공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 설계가 올바른 지침을 제공하고 시공과정에서 이를 토대로 잘 수행해야만 패시브주택의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앞선 2편의 연재를 통해 다뤄온 패시브하우스는 설계를 담당하는 건축가들에게는 다소 익숙한 화제이지만 현장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건설시공업계 입장에서는 충분한 숙지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당장 내년부터 민간에도 제로에너지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공사들은 패시브와 액티브 요소를 모두 활용한 건축물을 지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 작업시 주의사항을 비롯해 제로에너지건축을 구현하는데 빠질 수 없는 패시브요소에 대해 숙지해야 할 사안이 많다.  

패시브시공의 핵심은 ‘디테일’이라는 말이 있다. 단열과 기밀, 열교차단 등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시공 시 필요 요소들을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 패시브 5대요소인 단열, 기밀, 열교차단, 환기, 방향 등은 건축물의 기초적 요소를 고려해 에너지를 절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열적 쾌적성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공을 담당하는 시공사와 현장 작업자 등이 패시브건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정립해야 하며 사전 교육도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이번 기획에서는 현 시점에서 패시브주택 시공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공상 주의사항 및 문제점 등을 짚어본다. 또한 시공분야에 대한 업계 의견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재기획] 건축물 탄소중립 핵심 ‘패시브하우스’③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22884

 

[KHARN칸] [연재기획] 건축물 탄소중립 핵심 ‘패시브하우스’③

건축물을 올바르게 짓기 위해서는 설계와 시공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 설계가 올바른 지침을 제공하고 시공과정에서 이를 토대로 잘 수행해야만 패시브주택의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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