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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남자가 많은 나라, 여자가 많은 나라의 차이(성별 불균형) 과연 성비가 극단적으로 기울어진 나라에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남자가 너무 많은 사회대, 여자가 너무 많은 사회 지금부터 그 두 세계를 나란히 들여다봅니다.성비 불균형은 우연히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분명한 원인이 있고 그 배경은 국가마다 다릅니다.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출생 성비는 여아 100명당 남아 103명 정도입니다.이 범위를 넘어서면 그 나라에 무슨 일인가가 심각하게 벌어졌다는 뜻입니다.남초 국가는 중국, 인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이 대표적입니다.여성 한 명당 남성 3명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여초 국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조지아 등입니다.러시아는 여성 100명당 남성이 86명에 불과합니다.남성이.. 2025. 6. 17.
드길 실사화 개봉 기념//다시 보는//드래곤 길들이기 투슬리스 오디션 https://www.youtube.com/watch?v=ivxAjFRd8w0난 드길 실사화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더라ㅋㅋㅋ 2025. 6. 16.
[기사] 키 작은 남성, 질투·시기 심하다?…연구 결과 깜짝 키에 대한 불만, 사회적 경쟁심 키워호주 연구팀, 300여 명 대상 설문 분석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무관.키가 작은 남성이 신체적 열세를 보완하기 위해 과도하게 공격적이고 경쟁적으로 행동한다는 심리적 현상, 일명 '쇼트맨 신드롬(Short-man syndrome)' 또는 '나폴레옹 콤플렉스(Napoleon complex)'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가톨릭대학교 연구진이 성인 3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학 조사에서, 키와 동성 간 경쟁(intrasexual competition) 사이에 중요한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키가 작은 남성은 더 큰 질투심, 경쟁심, 시기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 2025. 6. 16.
[기사] ‘집게손 사상검증’ 규탄 기자회견에 벌금형…여성단체 “사법부가 안티페미니즘에 면죄부”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들은 12일 오후 1심 선고 직후 수원지법 성남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여성민우회게임 홍보 영상 속 캐릭터의 손가락 모양이 '남성 비하' 표현이라는 억지 민원에 해당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힌 기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여성단체 대표가 미신고 기자회견으로 고발당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여성단체들은 "사법부가 안티페미니즘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1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11단독 재판부(재판장 강면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진협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한국여성민우회는 2023년 11월 28일 넥슨코리아 본사.. 2025. 6. 15.
[상식] 이슬람교의 수니파와 시아파 차이 “수니파와 시아파,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네, 수니파와 시아파는 모두 이슬람교를 뿌리로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을 사용하고 있고요. 근본적인 교리나 사상 면에서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후계자의 정통성 문제입니다. 즉 교회의 권리가 누구에게 이어져야 하느냐 하는 문제인데요. 여기서 비롯된 갈등은 점점 더 골이 깊어지면서 1천4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수니파와 시아파는 언제, 어떻게 갈라진 걸까?”이슬람교가 수니파와 시아파로 갈라지게 된 건 632년,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죽은 다음의 일입니다. 무함마드는 이슬람교를 이끌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고 죽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누가 새로운 지도자가 될 것이냐를 놓고.. 2025. 6. 15.
[기사] 수용자에게 얻어맞는 교도관 10년 새 4배 증가… 70%가 '건강 이상' [제70회 현충일]도주·화재·폭행... 교정 사고 2배 늘어"교정 시설 늘려 교도관 처우 개선해야"이미지 확대보기4일 경기 안양 안양교도소 앞에 선 교정공무원의 모습. 최주연 기자교도소 등 교정기관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최근 10년 새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정공무원의 경우 10명 중 7명꼴로 건강 이상에 시달리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안전한 교정 환경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5일 법무부에 따르면 2014년 837건이었던 교정 사고는 2018년 1,012건으로 1,000건을 넘어선 뒤 2023년 1,795건까지 치솟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다. 교정 사고는 도주, 도주 미수, 집행명령 위반, 병사, 자살, 화재, 폭행 등을 더한 수치다. 이 중 수용자에게 직원이 .. 2025. 6. 14.
[기사] "한국 자살률, 공중보건 국가비상사태" 작년 국내 자살자 수 13년만 최대 속 새해에도 끊이지 않아"자살은 지극히 사회구조적인 문제…막을 수 있는 죽음""높은 자살률에도 관련 통계 부족…근거 기반 사회적 논의 없어"이미지 확대배우 김새론 발인(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배우 김새론의 영정과 위패가 운구차로 옮겨지고 있다. 2025.3.12 [공동취재] jin90@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수원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3월9일).'일산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남편·아들 자살 시도'(3월4일).'충북 보은서 초등생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한 친모 긴급체포'(2월17일)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가 13년 만에 가장 .. 2025. 6. 13.
[도서 추천] 보이지 않는 여자들 사소한 불편부터 생명을 좌우하는 치명적 위협까지 매 순간 여자들은 보이지 않는 차별과 마주한다 이 세상이 여자를 지워버렸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들 최신 스마트폰 액정 크기는 6인치. 손의 평균 길이가 18cm인 여자들은 스마트폰을 떨구는 게 일상이다. 표준사무실 온도는 70kg 40세 남성의 기초대사량을 기준으로 한다. 그 결과 여자들은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거나 감기를 달고 산다. 자동차 충돌시험에는 남성 인형(177cm, 76kg)이 사용된다. 그래서일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여자는 중상을 입을 확률이 남자보다 47% 높다. 여성의 심장마비가오진받을 가능성은 남성보다 50% 높다. 대부분은 가슴통증, 즉 남성의 전형적인 심장마비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서다. 매년 200만명의 여성이 복용하는 신경안정제 바.. 2025. 6. 12.
개인적으로 복습 자주하는(ㅋㅋ) 웹소설 추천 운명을 보는 회사원최근에 다시 복습해서 적습니다...제목 그대로 사주 능력이 있는 주인공의 오피스물입니다.신기가 있는 주인공이지만 귀신은 안 나옴ㅋㅋ 단지 귀신 같이 사람을 잘 봄ㅋㅋㅋ조금 옛날 작품이라 인물들이 시도 때도 없이 룸싸롱 가는게 별로긴 한데... 그런 걸 감안해서도 재미있음.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헌터물에 나혼렙이 있다면, 탑등반물이면 단연 이것이 아닐까 싶은?주인공이 먼치킨으로 성장하는 것도 재미있고, 중간중간 탑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임.(내가 리저드우먼을 좋아하게 되다니ㅠㅠ)후반부 설정도 나름 신선했고(시스템으로 신놀음ㅋㅋ) 찝찝했던 결말을 외전으로 해결해 줌.영광의 해일로천재가수뽕을 느끼고 싶다면 이것을 보라~~~~!!팬들도 광신도 수준이고ㅋ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광신도 같은 팬들이 있는 ..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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