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REMEMBER201404164 [기사] '세월호 참사 11주기' 사고 해역에 흩날리는 벚꽃 [진도=뉴시스] 김혜인 기자 = 세월호 참사 11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열린 선상추모식 중 세월호 참사 유족이 희생자를 기리며 벚꽃을 바다에 던지고 있다. 이 꽃은 희생자들이 다닌 단원고등학교 교정에 핀 벚꽃이다. 2025.04.16. hyein0342@newsis.com[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세월호 참사 11주기인 16일 유가족들이 사고 해역인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열린 선상추모식에 참석했다.추모식에는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과 지인, 4·16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유가족들은 참사 해역을 표시한 부표를 향해 국화꽃과 희생자들이 다닌 단원고등학교 교정에 핀 벚꽃을 던지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오후 3시 목포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선체 앞에서 열리는 기억식에 참석한.. 2025. 4. 16. 세월호 11주기 특집 다큐 <세 가지 안부> 〈그레이존〉 (영화 '세 가지 안부' 중) 주현숙 연출 | 한경수 PD | 41분 | 2024시놉시스 | 2014년 4월 16일, 진도로 향한 언론인들, 신입 기자에서부터 전장을 누비던 베테랑 피디까지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참사의 현장과 현장을 취재한 그들의 선택에 대해 듣는다. 10년, 반복되는 참사를 마주하며 언론인들 향해 다시 질문한다. ‘우리는 2014년 4월 16일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내딛었나.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인가?’https://youtu.be/Pmkvh4gpMnw?si=TMVZ2kMKXl0MCGza 〈흔적〉 (영화 '세 가지 안부' 중)한영희 연출 | 한경수 PD | 38분 | 2024시놉시스 |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순화는 아들 창현과 갈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 2025. 4. 16. 오늘 4시16분 잠시 멈춤…기억은 강합니다, 세월호 11주기 한겨레 공식 엑스(X·옛 트위터)에 ‘세월은 무심하지만 기억은 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세월호 추모 이미지. 황인솔 에디터 제작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기억은 힘이 세다’며 추모의 뜻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온라인 추모 팻말을 만들고, 모자와 팔찌 등을 만드는 펀딩에 참여하기도 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올해는 온라인 추모 팻말을 만드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는 자신만의 문구를 넣어서 팻말을 만든 뒤 에스엔에스에 올리는 식이다. 김정희원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는 14일 세월호를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 바탕에 돌고래와 리본을 넣고 ‘기억하는 일. 증언하는 일. 살아가는 일’이라고 쓴 자신만의 팻말을.. 2025. 4. 16. 20240416 오늘은 열 번째 봄, 세월호참사 희생자 10주기입니다 (텀블벅 안내) 세월호참사 10주기, "다시 노란리본을 달아주세요" 세월호참사 10주기 진실·책임·생명·안전을 위한 전국시민행진과 4.13기억문화제 비용 마련을 위한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귀여운 키링에 팽목항에서의 기다림을, 노란리본을 통해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담았습니다. 기억물품으로 함께 세월호참사를 기억해요! https://tumblbug.com/sewolho10th?fbclid=IwAR0rq1Sgab7zIx7M90sxfBpbSpf_sc2je3FD3k4wgP-brNw6VZTqf41cVtw_aem_AWTH0-cnNAJyKIUyN1q5y67M_R8JPsJnwH-UWe5FHDZf3nXZReu_0zUKWw8Co6Wj0rlvlCfCnEvypMD2EqzS3tKY 세월호참사 10주기, '다시 노란리본을 달아주세요' 어느덧 세월호.. 2024.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