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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6

[철학] 인간과 인간 껍데기일 뿐인 존재의 구분법 인간 껍데기의 특징기쁨 분노 좌절감 같은 기본적인 감정은 표현하지만 진정한 연민 공감 무조건적인 사랑 같은 고차원적인 감정에는 연결되지 않는다.오호... 이거 완전 소시오패스 아닌가? 🤭 🤭 🤭 🤭 🤭 특징 하나 더진정한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한다.창의성은 존재의 본질과 연결되어 나오는데, 영혼 없는 존재들은 아이디어나 패턴을 반복할 뿐, 진정한 창작물을 내놓지 못한다.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보다는 유행을 따르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려는 진정한 관심이 없다.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의문, 영성이나 깊은 철학적 주제를 피하려고 한다.↪︎ 물질주의 사회에서 더 두드러지는 특징 인간이 소비하고 복종하며 반응하는 존재처럼 보이게 만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왜 존재하는가? 1. 공허한 껍데기 .. 2025. 5. 5.
우리는 36.5도의 촛불이다 내가 없다니,이 얼마나 허망합니까.그런데 부처님은 내가 없는 것이 아니라내가 존재하는 방식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이게 바로 연기입니다.자, 여러분들의 몸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존재합니까?촛불을 보시면,초에 불이 켜지면 우리는 촛불이 생겼다고 말하죠그러다가 꺼지면 촛불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그러면서 촛불이 켜져서 꺼지는 동안 존재했다고 말합니다심지 위에 촛불이 붙어있다고 말합니다.그건 잘못 본 겁니다.심지 위에는 촛불이 붙어있지 않습니다.다만 기름이 타고 있는 것입니다.기름이 타면서 열과 빛을 내고우리는 시각적으로 그 빛을 동일한 형태로 볼 때동일한 것으로 있다고 생각을 일으킨 것입니다.어떤 생물학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는 36.5도로 타고 있는 불꽃이다.심지에 붙어서 타고 있는 불꽃과 지금 숨 쉬며 .. 2025. 5. 5.
부처님오신날, 사찰에 가면 공양간에서 왜 밥을 그냥 줄까? 절 밥은 절대 공짜 밥이 아니다 사찰 공양에 대해부처님 오신 날, 가장 바쁜 공간인 '공양간'밥을 짓는 주방으로, 음식 하나 하나가 정성과 수행의 결과물이다.사찰의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나와 수천 명의 밥을 짓는다.그리고 그 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밥을 먹으러 온 손님들은 모두 부처님과의 인연으로 온 귀한 손님이다.공양은 부처님께 바치는 것이고 동시에 서로에게 나누는 행위이다.과거에는 절로 가는 길이 힘들어 그 자체가 수행이었다.주는 사람 받는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받는 사람'도 하나의 수행자이며 '주는 사람'도 자비의 실천자이다.밥은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이다.불교의 가장 기본 가르침 "자비(慈사랑할 자 悲슬플 비)"모든 중생은 고통 받고 있으며 그 고통을 함께 덜어주는 것이 수행이다.사람들은 그 따뜻한 밥 한 끼로 위로.. 2025. 5. 4.
[불교 명언] 나를 상처준 사람 용서하지 마라 이렇게 하라 부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한 제자가 다가와 질문을 올렸습니다 스승님 저는 저를 배신하고 모욕했던 사람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불타오르고 억울함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는 조용히 미소지으며 그 제자의 손에 돌멩이를 쥐어 주었습니다이 돌멩이를 네 주먹에 꼭 쥐어라 제자는 그대로 했습니다그러자 부처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강으로 가서 그 돌을 계속 쥐고 있다가 물이 차오르면 손을 펴 보아라 제자는 강으로 나아갔습니다 물이 차오를수록 손에 든 돌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부처님의 말씀대로 끝까지 버텼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손이 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손을 펴자 돌멩이는 자연스럽게 물속.. 2025. 3. 20.
[철학]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GkjXF4wuo기독교차별을 두지 않고 모두를 사랑하는...불교[    ] 공의 논리도교의 자연주의, 본연 그대로유교그래서 문자로 적어줌그외 다양한 철학 문학 등에서 꾸준히 하고자 하는 말 영상에서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ㅎㅎ 2025. 1. 25.
[철학] 우주의 숨겨진 법칙, 카르마의 비밀 5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KexJ07Iw0cU&t=7s  카르마. 이 단어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어떤 이는 인과응보를 말할 것이고, 또 어떤 이는 윤회나 운명론을 언급할 것이다. 카르마는 산스크리트어로 ‘행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이는 ‘업’ 혹은 ‘업보’라고도 표현된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 즉 카르마는 '원인'이 되어 반드시 일정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부처는 이를 ‘인과응보의 법칙’으로 말했다. 카르마의 법칙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작동한다. 고대부터 극소수의 성인들만이 이 비밀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삶을 변화시켰다. 예수는 "뿌린 대로 거두리라" 고 말하며,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했다. 그의 가르침은 용서와 사랑을 통..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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