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백래시1 [기사] 대구의 여성학 연구자들은 왜, ‘여성학과 지키기’ 투쟁에 나섰나 1990년부터 35년 이어진 계명대 여성학 끊어질 위기연구자들 “사회학과 흡수 반대…독립된 학과 개설해야”지난 4월 14일 대구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에 여성학연구소 팻말이 붙어 있다. 이혜리 기자[주간경향] 최근 10년간 페미니즘은 한국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다. ‘페미니즘 리부트(재부흥)’라고 할 정도로 페미니즘에 대한 2030 여성들의 관심이 컸다. 여성 혐오 범죄, 권력형 성폭력, 불법 촬영 등 의제도 많았다. 그러나 동시에 백래시(반동)도 심했다. 대학도 그 백래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총여학생회가 줄줄이 폐지됐고, 여성학 강의에 대한 반발도 나왔다.최근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여성학 연구자들이 ‘독립된 여성학과 운영’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다. 학교 측이 정책대학원을 폐지하면서 독립된 학.. 2025. 4.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