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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2

[4.19 혁명]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단 한 장의 사진! 소년 '김주열'이 대한민국에 남긴 것 (꼬꼬무) 1960년 4월 마산의 한 수술실. 의료진 열 명이 투입된 응급 수술 현장. 의사가 무명실을 조심조심 어딘가에 묶더니, 조금씩 풀면서 수술실 문을 열고 아예 건물 밖으로 나갔다. 수술대에 누워있는 건 17살 소년. 한눈에 봐도 앳된 소년의 얼굴엔 놀랍게도 불발탄이 박혀있는데.. 소년의 이름은 김주열.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보러 집을 떠난 후 감쪽같이 실종됐는데.. 주열이가 사라지고 어머니는 경찰서와 신문사, 화장터까지... 온 마산 시내를 헤맨다. “주열이 못 봤어요?” “주열이 못 봤어요?” 소년의 실종 사건은 어느새 풀지 못한 미스터리가 되어 간다. 실종 27일째. 주열이가 돌아왔다. 얼굴을 꼿꼿이 들고 주먹을 불끈 쥔 채 오른쪽 눈엔 최루탄이 박힌 모습으로. 기자가 기적적으로 찍은 한 장의 .. 2025. 4. 19.
"유구하다 유구해"…노태우·전두환·박근혜·이명박·윤석열 구치소 가는 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조사 후 구치소로 이송된 가운데 누리꾼이 노태우·전두환·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압송 차량에 오른 모습을 소환했다.15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9시 40분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된 윤 대통령은 공수처에 압송차가 아닌 경호차를 타고 가겠다고 요청했다. 공수처는 현직 대통령 예우 차원, 대통령 신변 안전 등을 ..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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