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사1 [기사] 그 많던 페미니스트 교사는 어디로 갔을까? [스승의 날 기획] 페미니스트 교사 좌담회 上지혜복·최현희·가넷 3인스승의 날을 앞둔 5월 13일 (왼쪽부터) 지혜복 교사, 최현희 교사(활동명 마중물), 가넷(활동명) 교사가 서울 종로구 여성신문사에 모였다. ⓒ손상민 사진기자 “학교에는 더 많은 페미니스트 교사가 필요하다.”학내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려다 전보 조치를 당했고, 성평등 교육을 했다는 이유로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 교원평가에 기재된 성희롱 발언을 공론화한 뒤에는 교육청의 압박이 뒤따랐다. 서로 다른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이들은 모두 ‘페미니스트 교사’였다. 학교를 성평등한 공간으로 바꾸려 한 노력은 곧 공격의 대상이 됐다. 이들은 말한다. 지금 학교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페미니스트 교사라고. 고립되지 않고, 서로를 지지할 수 .. 2025. 5.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