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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2D 그래픽 무료 페인터 툴 추천! PaintTool SAI 사이툴!

by Asa_v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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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X Software Development - PaintTool SAI

Home / PaintTool SAI Japanese | English PaintTool SAI PaintTool SAI is high quality and lightweight painting software, fully digitizer support, amazing anti-aliased paintings, provide easy and stable operation, this software make digital art more enjoy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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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툴 한글판 및 영문판 다운 1.2영문 및 1.1한글판
출처: https://honggee486.tistory.com/178 [뭐였지:티스토리]

 

 

사이툴 장점

● 선화를 그리는 데는 끝판왕급 성능을 지니고 있다. SAI 이후에 수많은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나온지 오래된 SAI가 여전히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원동력. SAI의 선화 성능에 길들여져서 다른 툴로 못넘어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최대 장점인 손떨림 보정 기능을 사용하여 매끈한 선화를 별다른 노력 없이 쉽게 뽑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기능을 과용할 경우 보정 스트로크 특유의 이질감이 생길 수 있는 양날의 칼. 보정치는 적당히 넣자.

라인워크라는 선화 전용 레이어 기능이 있다. 프로그램 내에는 '펜 레이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있다. 일종의 벡터 선화 기능인데 선을 그으면 자동으로 조정점을 지정해주고 이 조정점을 움직여 매끈한 선화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의 펜툴과 비슷한 기능이지만 복잡한 베지어 곡선을 조정해야하는 펜툴과는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

선화 전문 툴이라 불렸던 명성에 어울리게 사용자가 원하는 터치의 구현도가 굉장히 높다. 감성적, 감각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필압의 감도와 붓의 속도, 선꼬리까지 세밀한 반영이 돋보인다. 브러쉬 엔진의 터치감 자체가 다소 딱딱하다는 평이 종종 있는 포토샵은 물론 이제는 업계의 메인스트림 툴로 완전히 자리잡은 클립 스튜디오의 브러쉬 엔진과 비교해도 SAI의 브러쉬감 자체는 구형 프로그램임에도 굉장히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프로그램의 용량이 굉장히 작다. 압축 파일은 2MB 정도고, 압축을 풀어도 5MB 정도에 불과. 컴퓨터 자원을 많이 소모하지 않는다.
크기만 작은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반응이 매우 가볍고 민첩하다. 그러면서도 캔버스 조작, 색 조절, 마스킹, 불투명도 보호, 레이어 옵션 등 페인팅 툴에 필요한 기능은 대부분 갖추고 있다.

●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캔버스의 반전이 굉장히 자유롭다. 좌우 반전이 작업 내역을 차지하지 않고 언제나 원터치로 전환 가능하기 때문에 그림의 오류를 점검하기 매우 편리하다. 포토샵의 반전 기능에 비해 처리가 빠르고,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 브러쉬 설정이 간편하다. 어느 정도 다양성도 갖추고 있다. 포토샵의 기본 브러쉬에 포함된 대부분의 느낌을 사이로 재현할 수 있다. 또 브러쉬의 색번짐 옵션을 활용해서 아주 손쉽게 우수한 블렌딩 툴을 만들 수 있다.

● 브러쉬 종류가 단순함에도 의외로 있을 것은 다 갖추고 있다. 수채 유화 먹붓에 픽셀단위 도트찍기까지 가능하다. 테두리가 진한 수채화 경계도 있다. 다른 그래픽 툴처럼 텍스쳐 추가로 무한한 종류의 커스텀도 가능.

● PSD 파일을 지원하여 포토샵과 작업물 호환이 가능하다. 그룹이나 하위 레이어 정보가 그대로 호환된다. SAI에서 선화 작업을 해서 포토샵으로 보내 채색하거나, SAI에서 한 작업물을 포토샵에서 최종 마무리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한 기능. 다만 아래의 단점이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다른 소프트웨어들도 PSD 교환을 할때 생기는 문제점.

단, 당연하게도 포토샵에서 부여한 레이어 스타일은 SAI에는 없는 속성이므로 불러오면 사라진다.

SAI의 혼합 옵션이 포토샵과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레이어 옵션을 활용해서 하던 작업을 다른 툴로 옮겼을 때 보이는 색상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SAI와 포토샵을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는 SAI로 선화 작업까지만 한 뒤 포토샵으로 채색을 진행하거나 아예 채색 작업까지 SAI에서 다 마친 뒤 레이어가 없는 PNG 파일로 내보내 포토샵에서 최종편집과 후보정만 하는 식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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