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J-Pop2 80년대 일본버블시대의 음악, 시티팝 1980년대 일본 버블 경제의 풍요로움 속에서 계속 사회가 성장하고 미래가 창창해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속에서 시티팝이 나왔다. (일본에서는 뉴뮤직이라고 한다) 시티팝의 특징 중 하나는 사이판 같은 열대 해변의 분위기가 주요한 주제로 작용했다. 사운드 측면에서 비치 보이즈 서핑 느낌의 멜로디가 풍기는데 실제로 일본에서는 리조트가 유행하며 해외 여행이 늘었다. 시티팝은 이런 여유로운 리조트 느낌을 음악적으로 매칭시키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일본 시티팝의 실질적 창시자,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앨범 의 수록곡 '그대는 천연색'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nbkvgj9aAeU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유명한 곡, 플라스틱 러브. 반복 편집된 곡으로 익숙하다. 플라스틱 러.. 2024. 6. 20. 한국에 '말달리자'가 있다면 일본엔 'Diver's High'가 있다 노래방에서 미친 듯이 달리고 싶을 때의 선곡! 크라잉넛의 '말달리자' 이 노래가 시작되면 모두 일어나서 신나게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하지만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뭐를 부르냐? 바로 이 곡 GTO (한국 제목 : 반항하지마) 오프닝 곡인 'Diver's High'를 부릅니다ㅋㅋㅋ 이 곡으로 라르크엔시엘이라는 일본 락그룹을 알게 된 경우도 많아요. (특히 보컬 하이도는 우리나라의 이승환 같은 롤이라고 생각함. 엄청난 동안에 돋보적인 음색! 아무튼 빠져 빠져봐요~★) 부작용으로 운전할 때도 이 노래가 나오면 엑셀을 마구마구 밟고 싶을 정도로 신나는 노래입니다. 운전할 때 주의곡으로 이니셜D 음악도 생각나지만 뭐 이건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노래 하나 띄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쇼.. 2024. 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