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518민주화운동2

5.18 당시 군인아저씨 보고 반가워서 손 흔들었다가 사망한 초등학생 5·18 희생자 전재수군(오른쪽 둘째)이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해 찍은 가족사진. 전군 가족은 최근 이 사진을 발견해 묘지 영정사진으로 쓸 계획이다. 5·18유족회 제공 1978년 전군의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해 새 옷을 입은 전군과 아버지, 고모 3명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3남 2녀 중 넷째였던 전군은 세 살 터울 막내 여동생과 함께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재룡씨는 “동생이 죽은 후 어머니는 홧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뜨셨다. 그동안 동생 사진 한장 찾지 못해 한이 됐는데, 올해 초 아버지 기일에 유품을 정리하다 아버지 사진 뒤쪽에 동생이 나온 사진이 겹쳐 있는 걸 발견했다”고 말했다. 1980년 5월24일 집앞 야산에서 친구들과 놀던 전재수군은 도로에 군인 행렬이 .. 2025. 5. 19.
‘44년 만의 미투’… 공개증언 나선 5·18 성폭력 피해자들 응원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9384 ‘44년 만의 미투’…공개증언 나선 5·18 성폭력 피해자들 [영상]“저는 얼룩무늬 군인 옷만 보면 견디질 못해요. 성폭행한 계엄군들이 생각나서…. 쌍둥이 아들한테도 ‘절대 군대 가지 말라’고 당부해 의경으로 제대했습니다.” 최경숙(71)씨는 1980년 임신 3n.news.naver.com국회서 첫 증언대회   “저는 얼룩무늬 군인 옷만 보면 견디질 못해요. 성폭행한 계엄군들이 생각나서…. 쌍둥이 아들한테도 ‘절대 군대 가지 말라’고 당부해 의경으로 제대했습니다.” https://naver.me/FafcuhR9 영상 정보 5·18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 그리고 우리의 ‘응답’9월30일 국회에서 5·18 성.. 2024. 10.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