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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6

[21대 대선] 첫 대선 토론 뒤 검색어 최상단, 낯선 그 사람 권영국은 누구? 노동·인권변호사 상징에서 플랫폼 정당 대선 후보로… ‘사회 대전환’의 진지 구축 향한 큰 걸음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025년 5월15일 서울 구로구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농어업 농어촌 먹거리 대전환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발언하며 자신의 10대 공약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5년 5월18일 일요일 저녁, 서울 상암동 에스비에스(SBS) 프리즘타워 인근은 시끌벅적한 선거유세 구호와 선거운동원들, 그리고 검정 정장 차림의 경호원들로 가득했다. 얼마 뒤면 대통령 선거 후보자 첫 번째 티브이(TV)토론이 시작되기에 각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방송사 안으로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운동원들이 빌딩 건너편을 가득 채운 자리 너머, 민주노동당 권영국 선거대책.. 2025. 5. 26.
조선인들의 수명이 겨우 '20대'였던 이유! l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 원장 https://youtu.be/XKzFpg1j94E?si=6J9qEZAs-EX1h2CH어느날 어디 마을을 지나가는데 거기에서 웬 아낙이 막 울부짖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걸 설명을 해 줘. 무슨 일이다라고 그걸 갖고 와서 다산이 시를 쓴게 있습니다. 시의 제목이 애절량입니다.애절이라는 게요. 여기서 애는 슬픈 거고 절은 자른다는 거죠.근데 양이 뭔지 아세요? 이게 남자의 성기입니다. 남자의 성기를 자를 수밖에 없었던 슬픈 시입니다. 조.자.손 3대가 군보에 실림 (군보:군대 대신에 보내는 군포) > 그런데 시아버지 삼상(3년전 돌아가심) > 애는 갓난쟁이 > 방직 기회도 없는데 논갈고 밥하고 애키우는데 이거 할 시간이 있느냐 > 무조건 내야 함, 안내면 소 끌고 감 > 소 한 .. 2025. 5. 21.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 한국에는 직업에 귀천이 존재한다 '귀천의식' https://www.youtube.com/watch?v=DOFjQQNevic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 국제 비교 연구보고서'를 보면5개국의 18~64세 취업자 각 100명을 대상으로 한 직업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조사한 결과,한중일 3국은 전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으로 국회의원을 꼽았고 미국과 독일은 소방관이 1위를 기록했음.한국에서 꼴등을 기록한 건 건설 일용근로자.상위 직업과 하위직업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가장 큰 국가 또한 한국임.(이 격차는 빈부격차가 큰 중국보다 심함)왜 귀천의식이 심한지에 대해서는 영상 속 한국의 역사적 배경 설명되어 있음.하나하나 맞말...https://www.youtube.com/watch?v=DOFjQQNevic 2025. 5. 11.
서비스 해지 탈퇴 쉽게 해줘라... 이건 미국이 부럽다 얼마전에 쿠팡 와우 멤버쉽 해지하려니까 몇번이나 팝업창이 나오는지;;가입은 클릭 한 번인데 해지는...어휴...미국은 이 문제로 시행하는 것 같은데 한국도 시정조치라는 말만 하지 말고 (과징금액 우스움) 빨리 조치를 취하면 좋겠네요.돈미새 기업은 어떻게든 소비자 기만하고 등쳐먹으려는 게 눈여 보여서 짜증난다..... --------------------------------------------------------------------------------------------------------------------------미국 FTC 서비스 '구독 해지'도 쉽게 만들어라, '클릭 투 캔슬' 규정 발표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 2024. 10. 22.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 풍경 사진 진정한 사이버 펑크의 나라. 사진 멋지네요. 2024. 10. 14.
문제는 출산율이 아니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19세기 북미의 흑인 여자 노예들은 목화 뿌리를 씹었다. 카리브해의 노예들은 약초를 씹었다. 민간 피임법이었다. 아이를 갖지 않기 위해서였다. 애초에 유럽 제국주의자들은 흑인 노예의 재생산에 관심이 없었다. 노예가 부족해지면 서아프리카에서 끌고 오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19세기 초 노예 무역이 금지되면서 농장주들이 흑인 노예의 감소에 대해 각별히 주위를 기울였다. 토마스 제퍼슨은 성인 노예보다 아이 노예가 두 배의 가치가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 정도였다. 농장주 입장에서 노예의 피임은 상당한 골칫거리였다. 곧이어 '영아 살해'가 등장하자 농장자들이 공포에 휩싸인 채 노예들을 부랴부랴 단속했다. 비참한 영양과 위생 때문에 영아가 죽어간 것을 영아 살해로 오인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산모와 흑인 산파가 영아를 ..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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