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나회2 '3시간 천하' 비상계엄은 전두환 군사반란과 어떻게 다를까? 1979년 12월 12일 육사 11기 전두환 노태우가 중심이 된 하나회 신군부세력이 군 병력을 동원해 계엄사령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강제 연행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장면 중 하나인 12·12 군사반란이 벌어진 지 오늘로 45년. 신군부에 의한 헌법질서 파괴와 권력 찬탈. 절대 있어서는 안될 장면이자 군 통수권을 거머쥔 권력자들이 영원히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이 모습은 불행하게도 현직 대통령을 정점으로 45년후인 지난 12월 3일 다시 벌어지고 말았다. 21세기에 그것도 민주주의 모범국으로 인정받던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이 사건이 45년전과는 어떻게 달랐던 건지 비교해봤다. https://youtu.be/4soRmeax4F0?si=Y7pWwkgz_vFftC-p 2025. 1. 15. [하나회] ‘서울의봄’ 12·12 군사반란 주동자들, 고위급 요직 지내며 천수 1979년 ‘12·12 군사반란’ 주동자들 근황 유학성 3선 의원, 차규헌 장관 등 요직 거쳐 허화평, ‘옥중 출마’ 의원 당선 후 학문 연구 일부 군부대 여전히 신군부 인사 사진 게시 12·12 반란에 성공하고 군 내 인사가 발표된 후 국군보안사령부 현관 앞에서 찍은 사진 1979.12.14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된 ‘12·3 비상계엄’ 사태와 달리 45년 전 12·12 군사반란은 5공화국으로 이어지면서 쿠데타에 관여한 군 인사들은 주요 요직을 차지한 뒤 호의호식했다. 10일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신군부 세력의 핵심 인사들 근황을 확인한 결과 전직 대통령 전두환·노태우 외에도 주요 인사들은 장·차관 등 자리를 꿰차거나 정계에 진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보다 상관이었던 .. 2024. 1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