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패시브하우스2 [패시브 하우스] 한겨울에도 난방 없이 26℃, 평범해 보이는 집의 특별한 비밀|집을 보온병 처럼 지었더니 난방비가 들지 않는다? ※ 이 영상은 2020년 1월 7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집의 온도>의 일부입니다. 집의 온도가 일정한 패시브 하우스를 아시나요? 경남 사천에 자리한 정민이네 집은 요즘 같은 한겨울에 난방하지 않고도 실내 온도 26℃를 유지한다. 그 비밀은 보온병과 같이 열 손실을 최소화한 패시브 하우스 건축에 있다. 일반 주택보다 단열성능이 뛰어난 자재로 집을 짓고, 창문이나 지붕처럼 틈새 바람이 드나들 수 있는 곳에 철저한 기밀작업을 거쳐 완공됐기 때문이다. 한낮에 남향 창으로 들어온 일사 에너지를 가둬 밤까지 계속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보일러가 놓여 있긴 하지만 온수를 이용할 때만 쓰다 보니, 월평균 난방비는 2만 4천 원이다. 정민이네와 같은 면적인 일반 주택의 19만 5천 원(서울시 주택난방비지출액조사.. 2025. 2. 19. 난방 절약 패시브 하우스 (feat.삼각형 패시브 하우스) https://www.youtube.com/watch?v=RKDLQdiDx8s(2020년 기준) 가스비 7천원ㅋㅋㅋㅋ 와우~ 기후변화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2030년 CO₂ 배출량을 2010년대비 45% 감축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국에 제안했다. 세계 주요국은 파리협약을 통해 산업화 이전대비 1.5~2℃ 온도 상승 제한을 결의해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각국의 온실가스감축계획(NDCs: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이행을 약속했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고려할 때 전체 탄.. 2024. 5.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