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년일자리1 울산 탈출 - 청년을 잃어버린 도시 [풀영상] | 창 467회 (KBS 24.05.28) https://youtu.be/Z4Mh_N9YMPU?si=js5axxxbf9bDu4qE ■ 청년이 울산을 탈출한다 울산은 광역시 타이틀을 반납할 운명에 있다. 인구가 줄어서다. 1997년 100만을 넘어 광역시로 승격됐다. 2015년 정점(117만 명)을 찍었다. 이후 내리막이다. 2023년 현재 110만 명, 정점 대비 7만 명이 줄었다. 인구추계상으론 2040년이면 97만 명이다. 더 이상 광역시가 아니게 될 수 있다. 청년이 떠나서다. 인구가 정점을 찍은 2015년부터 청년(15~34세) 유출은 시작됐다. 1년 동안 7천 명 넘게 떠난 적도 있다. 그렇게 4만 8천 명이 떠났다. 전체 인구감소의 70%가 청년 유출이다. 이 정도면 ‘울산 탈출’이다. 자동차와 조선과 화학 산업을 모.. 2024. 10.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