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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2

[기사] YT "한국 대선, 여성공약 찬밥…논란 예상 사안에 침묵" 마! 이게 한남이다! 한국 대선 국면에서 주요 후보들의 여성 관련 공약은 찬밥 신세가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26일) 지적했습니다.뉴욕타임스는 한국 대선에 출마한 남성 후보들이 젊은 남성층의 표를 얻으려고 여성 공약을 소극적으로 밝히거나 논란이 예상되는 사안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이렇게 비판했습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데 있어 여성들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페미니즘으로 비칠 수 있는 메시지로 남성 유권자를 자극할까 봐 조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 후보의 여성 공약에는 데이트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상점이나 식당 등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는 여성을 위한 경찰 핫라인 설치 등이 들어있지만, 여성단체들이 우선적으로 요구하는 차별.. 2025. 5. 28.
[기사] ‘농촌 총각 이주 여성에 장가 보내기’ 지원 조례 모두 폐지…인권위 “환영” 사람 매매를 세금으로 했다는 게...... 한 국제결혼 중개 업체가 내건 현수막. /참여연대 홈페이지 캡처강원도 등 전국 25개 지방자치단체가 벌여 온 ‘농촌 총각 이주 여성에 장가 보내기’ 사업을 이미 폐기했거나 올해 상반기 중 없앨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국가인권위원회는 14일 지자체가 이른바 ‘국제결혼 지원 조례’에 근거해 농촌 비혼 남성이 이주 여성과 결혼하면 결혼중개업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폐지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앞서 인권위와 여성가족부는 국제결혼 지원 조례가 “개인의 존엄과 성평등에 기초한 혼인의 성립과 가족생활 보장을 위해 국제결혼 지원 제도를 인권 관점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각 지자체에 개선을 권고했다.인권위는 이 조례는 농촌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한다는..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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