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성 근로자2 [기사] ‘급식중단’ 대전 학생의 소신 발언 “부끄러운 건 파업 아닌 우리의 조롱” 기득권 어른들보다 학생이 낫다2024년 6월20일 서울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실무사가 식판을 세척하고 있다. 식기세척기는 헹구는 역할을 할 뿐 조리실무사들이 식판을 하나씩 떼어 내 세제로 꼼꼼하고 빠르게 씻어야 한다. 규모가 큰 과밀학교의 경우 단시간에 수천명의 식판을 불리기 위해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해 근육과 피부가 아리다. 채반석 기자 chaibs@hani.co.kr전국적인 학교 조리(실무)사 결원 사태 속에 결국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저녁 급식이 중단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조리사들의 인력 충원 요구를 교육청이 수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조리사들이 업무 강도라도 낮추려 제시한 ‘냉면그릇 사용 횟수 제한’, ‘뼈(족발·사골) 삶는 조리법 제한’, ‘전·구이·튀김 등 기름 사용하는 음식 횟수 제.. 2025. 4. 18. [뉴스] "여자니까 월급 더 적게"…차별기업 무더기 적발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1797 "여자니까 월급 더 적게"…차별기업 무더기 적발기간제 근로자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식대나 명절 상여금 등을 주지 않은 회사들이 노동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4∼7월 마트·유통업체 및 식품제조업체 98개소를 대상으로 차n.news.naver.com 기간제 근로자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식대나 명절 상여금 등을 주지 않은 회사들이 노동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4∼7월 마트·유통업체 및 식품제조업체 98개소를 대상으로 차별 근절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95개 사업장에서 535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적발 사항에는 고용 형태 및 성별 등에 따른 차별적 처우.. 2024. 11.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