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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2

'3시간 천하' 비상계엄은 전두환 군사반란과 어떻게 다를까? 1979년 12월 12일 육사 11기 전두환 노태우가 중심이 된 하나회 신군부세력이 군 병력을 동원해 계엄사령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강제 연행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장면 중 하나인 12·12 군사반란이 벌어진 지 오늘로 45년. 신군부에 의한 헌법질서 파괴와 권력 찬탈. 절대 있어서는 안될 장면이자 군 통수권을 거머쥔 권력자들이 영원히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이 모습은 불행하게도 현직 대통령을 정점으로 45년후인 지난 12월 3일 다시 벌어지고 말았다. 21세기에 그것도 민주주의 모범국으로 인정받던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이 사건이 45년전과는 어떻게 달랐던 건지 비교해봤다. https://youtu.be/4soRmeax4F0?si=Y7pWwkgz_vFftC-p 2025. 1. 15.
유시민 항소이유서 왜 썼나? (피해자측이 아니라 가해자측의 항소임) 유시민 항소이유서 한 시대 슬픔을 담다. 유시민 항소이유서 쓴 이유는? 유시민 항소이유서 팔면 불티날 것. 유시민 항소이유서 공개한 이유는 뭘까? ‘알쓸신잡’ 유시민이 항소이유서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순하고 선량하게 생긴 유시민 작가가 그 무시무시한 죄목으로 항소이유서를 썼다. 근 30여년만에 유시민 작가의 항소이유서를 쓴 사영을 공개했다.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유시민 작가가 회고한 항소이유서가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시민 항소이유서는 이른바 ‘서울대생 고문’ 사건이 발단으로 유시민 작가가 권력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사건이 아니라 유시민 작가가 가해자로서 무시무시한 고문을 피해자들에게 가한 사건이다. 유시민 항소이유서가 탄생하기까지 유시민 작가는 그 무시무시한 ..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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