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모방 범죄2 '모르는 여자 데려다주기' 챌린지... '스토킹 희화화' 논란 - 유승민 작가[6분집중] 달려가는 여성의 뒷모습이 나오고 그 뒤를 카메라를 든 남성이 쫓아갑니다 그런데 이 영상들이 조회수 수백만을 기록하고 있는데 조회수의 의미가 무엇일지 취재해 봤습니다(중략)이게 지난해 틱톡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먼저 유행을 하기 시작한 챌린지 영상이었습니다 컨셉은 똑같은데 다만 해외 영상의 수위가 훨씬 더 심각하긴 합니다 남성이 복면이나 모자를 쓰고 쫓아가면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혹은 여성의 팔을 붙잡아서 이제 이끄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아 이거 범죄 아니에요?이건 범죄죠(중략)일면식 없는 타인을 무작정 쫓아가는 행위는 그 실제 범죄 전형적인 시작점이기도 하고요 특히 랜덤으로 여자를 골라서 같은 표현은 좀 실제 일어났던 성범죄에서도 가해자들이 범행 동기로 밝히는 언어와도 유사합니다그러니까 남성은 아 이건 놀.. 2025. 4. 23. 뒤쫓아 가더니 집 데려다줬다? 우리는 이것을 범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스토킹 범죄자 흉내내기 추하다... https://naver.me/GbD3PhcO SBS뉴스[영상] 뒤쫓아 가더니 집 데려다줬다? 우리는 이것을 범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bridge-now.naver.com이른바 '모르는 여성 집 빨리 데려다 주기' 영상이 논란입니다. 한 자영업자 또한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를 올렸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여성의 뒤를 쫓는 장면을 연출한 뒤 이를 웃음 요소로 활용해 가게 홍보에 이용한 건데요. 최근 한 대학교 교양 수업 과제로 제작된 영상 또한 비판을 받았는데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해당 영상에는 남성이 밤길을 걷는 여성을 빠르게 뒤쫓아가자 여성이 놀라 뛰기 시작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밤에 위험하니까 모르는 여자 집 빨리 데.. 2025. 4.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