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매매혼2

[기사] ‘농촌 총각 이주 여성에 장가 보내기’ 지원 조례 모두 폐지…인권위 “환영” 사람 매매를 세금으로 했다는 게...... 한 국제결혼 중개 업체가 내건 현수막. /참여연대 홈페이지 캡처강원도 등 전국 25개 지방자치단체가 벌여 온 ‘농촌 총각 이주 여성에 장가 보내기’ 사업을 이미 폐기했거나 올해 상반기 중 없앨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국가인권위원회는 14일 지자체가 이른바 ‘국제결혼 지원 조례’에 근거해 농촌 비혼 남성이 이주 여성과 결혼하면 결혼중개업 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폐지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앞서 인권위와 여성가족부는 국제결혼 지원 조례가 “개인의 존엄과 성평등에 기초한 혼인의 성립과 가족생활 보장을 위해 국제결혼 지원 제도를 인권 관점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각 지자체에 개선을 권고했다.인권위는 이 조례는 농촌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한다는.. 2025. 4. 19.
국적 따면 버려지는 한국 남자들…베트남 여자가 가장 많았다 [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지난해 한국 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이혼 증가율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남성과의 결혼으로 국적을 취득하고, 이혼 후 베트남 남성과 재혼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적 취득용 위장 결혼'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이혼건수는 4218건으로 전년(4175건) 대비 1.8% 증가했다. 그중 한국 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이혼 건수는 1215건으로 전년(1122건)보다 8.3% 크게 늘었다. 증가율 8.3%는 2011년(24.4%)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다. 한국 남성의 베트남 여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베트남 여성들이 결혼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이혼하는 .. 2025. 3.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