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후위기2 [기사] 전 세계 37개국 중 부유한 상위 10%의 개인 탄소 배출량, 한국 2위 ▲ 20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은 영국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스톡홀름 환경 연구소를 포함한 연구진의 전세계 탄소 불평등을 정량화하는 연구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 보도 갈무리경제적으로 부유한 상위 10%에 속하는 개인 평균 탄소 배출량이 경제적으로 가장 가난한 하위 10%에 속하는 개인 평균 탄소 배출량보다 최대 40배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은 상위 10%의 상품 구매를 통한 탄소 배출량이 조사대상국 중 가장 큰 국가로 드러났다.20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은 영국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스톡홀름 환경 연구소를 포함한 연구진의 전세계 탄소 불평등을 정량화하는 연구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는 선진국의 중산층 대부분을 포함하며, 연.. 2025. 5. 20. [기사] "아이는 기후위기 희생양 될 것" 아이 낳지 않겠다는 여성들 [기후위기와 출산파업①] 결혼했지만 '비출산' 선택한 5인의 고민과 이유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오마이뉴스가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한 다섯 부부를 만났다. "막상 내가 내 자식을 가진다면 정말 좋아서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내 몸에서 내가 낳았고 남편이랑 나를 닮았다면 어떨까?"송도영(30)씨는 2022년 12월 결혼하고 부산에서 살고 있다. 10년 전 남편을 대학 내 메탈밴드 동아리에서 만난 그는 여전히 남편과 메탈 음악을 즐겨듣는다. '아이가 있으면 어떨 것 같은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웃으면서 "사실 가끔 태교음악으로 메탈을 들려줘서 메탈 영재 어린이로 키우는 상상도 해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감성적으로는, 낳고 싶다. 그런데 이성적으.. 2025.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