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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2

조선인들의 수명이 겨우 '20대'였던 이유! l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 원장 https://youtu.be/XKzFpg1j94E?si=6J9qEZAs-EX1h2CH어느날 어디 마을을 지나가는데 거기에서 웬 아낙이 막 울부짖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걸 설명을 해 줘. 무슨 일이다라고 그걸 갖고 와서 다산이 시를 쓴게 있습니다. 시의 제목이 애절량입니다.애절이라는 게요. 여기서 애는 슬픈 거고 절은 자른다는 거죠.근데 양이 뭔지 아세요? 이게 남자의 성기입니다. 남자의 성기를 자를 수밖에 없었던 슬픈 시입니다. 조.자.손 3대가 군보에 실림 (군보:군대 대신에 보내는 군포) > 그런데 시아버지 삼상(3년전 돌아가심) > 애는 갓난쟁이 > 방직 기회도 없는데 논갈고 밥하고 애키우는데 이거 할 시간이 있느냐 > 무조건 내야 함, 안내면 소 끌고 감 > 소 한 .. 2025. 5. 21.
'3시간 천하' 비상계엄은 전두환 군사반란과 어떻게 다를까? 1979년 12월 12일 육사 11기 전두환 노태우가 중심이 된 하나회 신군부세력이 군 병력을 동원해 계엄사령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강제 연행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장면 중 하나인 12·12 군사반란이 벌어진 지 오늘로 45년. 신군부에 의한 헌법질서 파괴와 권력 찬탈. 절대 있어서는 안될 장면이자 군 통수권을 거머쥔 권력자들이 영원히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이 모습은 불행하게도 현직 대통령을 정점으로 45년후인 지난 12월 3일 다시 벌어지고 말았다. 21세기에 그것도 민주주의 모범국으로 인정받던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이 사건이 45년전과는 어떻게 달랐던 건지 비교해봤다. https://youtu.be/4soRmeax4F0?si=Y7pWwkgz_vFftC-p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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