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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모두가 우클릭하는 시대…평등의 길 열 것”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일을 맞아 "지난날의 제폭구민(除暴救民)은 오늘의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새로운 평등과 민주주의의 길을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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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일을 맞아 "지난날의 제폭구민(除暴救民)은 오늘의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새로운 평등과 민주주의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권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내일이면 선거운동 기간이 본격 시작된다"며 "모두가 우클릭하는 시대에 광장의 외침을 잊지 않고 민중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윤석열 퇴진의 목소리가 가득했던 지난겨울 남태령의 트랙터 행렬 속에서 우리는 우금치 전투를 떠올렸다"며 "불의에 저항하고, 위로부터의 명령이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삶의 요구에 응답하라는 그 정신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어제 트랙터를 타고 상경해 내란 농정 청산 농업대개혁 실현 5·10 범시민대회에 참석하려던 농민들이 석수역 인근 시흥대로에서 경찰에 의해 가로막혔다"며 "내란을 청산하고 위기에 빠진 농민들의 삶을 개혁하자는 외침을 무슨 이유로 가로막는지 알 수 없다. 경찰은 농민들의 트랙터 행렬을 가로막을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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