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들의 심리 (파시즘과 동물학대)

고양이에 대한 폭력과 학대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기저에는 파시즘의 정서가 깔려 있는데요.

파시즘과 고양이에 대한 학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5CuIpa2g

파시즘과 동물 학대의 공통점

1. 지배 욕구
약자를 통제하려는 열망

2. 공감 부족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태도

3. 희생양 심리
자신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약자를 탓하거나 희생양을 삼는 행동

동물 학대는 단순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님.
사회적인 폭력의 일환으로 약자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하는 문화로 이어질 수 있음.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

 

해결방안

1. 고양이와 같은 동물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독립적인 존재임을 인식
2. 사회적으로 약자와 동물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3. 동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 법적 제제를 강화해야 한다

 

폭력적인 댓글이 많아진 상황에에 대해서...

문제를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파시즘의 근간이다.
세상을 강한 것과 약한 것으로 나누고 단순하게 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될 다양한 요소들이나 복잡성들을 무시하고 단순화하려는 성향.
그것을 폭력이라는 권위로 해결하려고 하고 스스로 그 권위에 종속되려고 한다.

고양이들은 우리의 행동과 감정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고양이에 대한 독립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