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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보면 매국노”, 약한 놈은 우물에 독을 탄다…혐한 논란[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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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내 누적 관객 450만 명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혐한 논란에 휘말렸다.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원작 만화책의 한 장면이 ‘혐한’ 요소를 담고 있다는 주장이 1만7천 건 넘게 리트윗(재게시)되며 확산됐다.
문제가 된 부분은 18권에 등장하는 대사, “약한 놈은 정정당당하게 겨루지 않고 우물에 독을 탄다. 추악하다”라는 구절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 대사가 1923년 조선인 수천 명이 학살당한 관동대지진을 연상시키는 데다, 해당 장면 배경에 한반도와 유사한 형상이 묘사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논란을 알고도 영화를 보는 것은 매국 행위 아니냐”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팬들은 “글로벌 시대에 아직도 혐한·매국노 운운하느냐”며 반박하는 상황이다.
앞서 영화 흥행에 맞춰 욱일기 관련 상품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1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소셜미디어에 “지난 ‘무한열차편’ 당시 주인공이 욱일기 문양 귀걸이를 착용해 큰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도 키링·귀걸이 등 다양한 상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리 온라인 쇼핑몰이 해외 직구 플랫폼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검증 없이 욱일기 문양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일본의 욱일기 사용에 빌미만 제공하는 꼴”이라며 “우리 스스로 먼저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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