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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커튼이 있었다 창호지문 방한용<문염자>

by Asa_v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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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침실 문염자


1, 2 왕비의 침전인 덕수궁 함녕전 서온돌에는 누비 무렴자를 걸었다. ‘낮에는 돌돌 말아 고리에 걸어둔다’고 기록에 적혀 있다. 

3 무렴자를 든든히 잡아주는 나무틀에는 주석으로 만든 꽃모양 장석을 붙였다. 4 무렴자를 말아 걸어두는 고리는 김은영 매듭장의 매듭으로 장식했다. 5 서온돌 누비 무렴자 중앙에는 문자 문양을, 그 아래와 위에는 4 행복을 상징하는 박쥐 문양을 박음질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157933

https://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99

 

겨울 바람을 막은 지혜, 조선시대 전통 커튼 ‘무렴자’ 이야기 - 핸드메이커(handmaker)

[핸드메이커 윤미지 기자] 추운 겨울이 오면 각 가정에서는 방한 준비에 돌입한다. 동절기 현대인들에게 전기장판은 필수 아이템이 됐고, 문과 창문 틀로 새어 들어오는 외풍을 막기 위해 틈새

www.handm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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