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세상에 밝혀진 반인륜적인 이단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 고령의 JMS의 교주 정명석은 대법원에서 17년형을 받으며 사실상 종신형을 살게 되었습니다. 성추문이 끊이지 않던 이단의 추악한 민낯을 밝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지금도 JMS 무리와 싸우고 있는 김도형 교수와 조성현 PD를 모셨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느낀 제작 비하인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AvL6NOGGpQ
Summary
이 인터뷰는 김도형 교수와 조성현 PD가 사이비 종교와 그로 인한 피해를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는 자신과 가족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관련된 피해를 겪으면서도 여전히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법적 절차에서 고통을 겪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JMS의 교리와 그들의 정치적 연결망에 대해 논의하며, 사법 기관의 대응 부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고통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의 회유와 압박을 다루고 있습니다.
Highlights
🕊️ 사이비 종교와 정치적 연결: JMS가 정치권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지속적인 존재와 피해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 피해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 지연: 피해자들의 재판이 지연되면서, 일부는 결혼 후 소송을 포기하거나 압박을 받아 고소를 취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피해자의 회유와 가스라이팅: JMS 신도들 중 일부는 성적 피해를 입었으나, 그들의 가족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회유와 가스라이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중요 증거의 유출과 법원의 부적절한 대응: 중요한 증거 파일이 JMS 측에 유출되고, 일부 법원은 그 증거의 신뢰성을 제대로 다루지 않아 피해자들에게 불리한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keyword
#사이비종교 #JMS #피해자
사이비 종교의 지속 가능성 00:00
사이비 종교들이 유지되는 이유와 정치권의 영향
정명석과 관련된 정치적 인물들의 연루
한국 사회에서 사이비 종교 문제의 반복
김도형 교수의 신변 위협 01:04
교수님이 여전히 느끼는 신변 위협
과거 미행과 현재 상황
시즌 2 공개 후 예상되는 어려움
가족의 고통과 싸움 02:09
김도형 교수의 가족과의 갈등
교수님의 아버지와 가족이 겪은 폭력
가족의 두려움과 계속된 싸움
피해자들의 고통과 2차 가해 03:12
피해자들의 소송 지연과 압박
2차 가해의 문제와 수사의 필요성
피해자들의 결혼 후 소송 포기
어머니와 딸의 피해 사례 05:20
어머니와 딸이 함께 피해를 입은 사례
어머니의 피해 사실 부인과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계속해서 고소를 포기할 위험
재판의 불공정함과 지연 08:34
이심 재판부의 불공정한 행동
정명석의 형량 감면과 재판 지연
피해자들의 고통과 법적 대응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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