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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불법촬영' 잡다가 수익 정지된 유튜버, 美 본사에 문의한 결과

by Asa_v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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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본사는 문제 없음이라고 답함.

고로 유투브 코리아의 사적 제제 의심......

(너도 불촬범이냐??)

이따위로 일할 거면 차라리 AI로 업무 돌려.

 

범죄자에게 인권은 없다.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등에서 불법 촬영하는 순간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하는 콘텐츠를 올리던 유튜버가 유튜브 코리아로부터 채널 수익 창출 정지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유튜브 미국 본사에 연락해 채널 정지를 푼 사실이 알려졌다.

구독자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감빵인도자'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조금 전 수익 창출이 재개됐다는 유튜브 측 알림을 받았다"라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수익 창출이 정지됐다고 알린지 하루만의 일이다. 당시 감빵인도자는 "수익 창출 정지가 된 것에 대해 항소를 해봤지만 기각당했다. 그래서 3달 동안 수익 정지가 유지됐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9일 올린 글에서 "많은 분이 유튜브 본사에 문의해 보라고 하셔서 오늘 새벽 미국 본사 검토팀에 메일을 보냈었다"라며 "본사에서는 업로드 했던 영상을 검토한 후,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는지 한방에 풀어줬다"라고 했다.


유튜브 코리아가 아닌 유튜브 미국 본사에 이를 알려 문제를 해결했다는 감빵인도자는 "본사는 바로 풀어주는데 대체 유튜브 코리아는 뭐가 문제라고 봤기에 정지를 유지시켰는지 궁금하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감빵인도자는 지하철역이나 에스컬레이터, 번화가, 놀이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하는 이들을 촬영해 증거를 확보하고 경찰에 넘기는 내용의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지하철 계단을 반복해 오르내리며 약 27회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많은 분께서 같이 본사에 메일을 넣어주시고 제 채널이 받은 조치에 대해 항의도 해주셔서 본사에서 받아들여 준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그는 "채널 속 불법 촬영범과 옹호 세력들이 쌤통이라며 낄낄거리던데, 이놈들에게 매우 안 좋은 뉴스가 되겠다"라며 앞으로 채널을 열심히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유튜브 #불법촬영 #감빵인도자

https://news.nate.com/view/20250110n02716?mid=n1006

 

'불법촬영' 잡다가 수익 정지된 유튜버, 美 본사에 문의한 결과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등에서 불법 촬영하는 순간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하는 콘텐츠를 올리던 유튜버가 유튜브 코리아로부터 채널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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