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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벨상 연회서 마이크 앞에 선 한강

by Asa_v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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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노벨상 연회서 마이크 앞에 선 한강 [현장영상]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는 "문학을 읽고 쓰는 작업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https://youtu.be/EWW-bqY6v18?si=Pp5QfPQal3UHla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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