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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드라마

국내 SF 드라마 추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by Asa_v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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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흥하지 않고 묻힌 비운의 드라마입니다 ㅠㅠ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여진구 연기가 좋아서 찾아본 드라마였는데.. 너무 취향저격이었던 거에요.

그것도 무려 SF! 국내에서는 SF물을 잘 다루지 않는데... 그래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이어진 두 세계는 차원이 다른 두 세계가 아니라 시간대가 다른 두 세계고요. 교차해서 보여주다가 결국 저 두 세계가 만나게 되죠.

제작비 때문인지 특수효과 퀄리티는 좋지 않지만...

저는 이미 미국 드라마에서도 단련된 사람! (슈퍼맨과 로이스, 카일xy 같은 것도 잘 봄ㅋㅋ)

오로지 캐릭터만 보고 가면 괜춘...ㅋㅋㅋ

아무튼 편수도 12화 정도로 짧고, 티빙에 있어요.

 

1. 외계인이 나오는 걸 미스터리 SF물을 보고 싶다

2. 여진구가 피.땀.눈물이 좋다(ㅋㅋㅋㅋ)

3. 절절한 형제애(!)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DfhHcXw5Bk

---------------- 소개글 ------------------

 

tvN 최초 SF 추적극!

tvN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PART1. ‘BETA 프로젝트’는 2017년 현재시점의 이야기로,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사건을 쫓는 SF추적극이며,
PART2. ‘멋진 신세계’는 2037년 미래시점의 이야기로,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 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SF추적극이다.

‘외계에서 온 인물'이라는 SF적 소재와
추적극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더해져
지금껏 TV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비주얼과 볼거리를 선사할,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 더블 트랙 드라마!

이 드라마는 짧은 형식의 두 개의 극을 1회로 하는 드라마다.
타임슬립이 아닌 다르면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회에 함께 펼쳐지는 “더블트랙” 장르로
PART1. BETA 프로젝트와 PART2. 멋진 신세계는
인물과 기술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기존 드라마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더블트랙이라는 독특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두 개의 이야기 속에 숨겨진 퍼즐을 맞춰가는
신선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결국, 사람에 대한 이야기

사회는 날로 복잡해지고,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점점 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 간의 갈등과 범죄가 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상처받고, 불행을 호소하며 나날이 지쳐가고 있다.

여기서 시작된 고민 하나.
만약, 완벽하게 인간의 감정이 조절, 통제되는 사회가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지금의 우리와 같은 사회를 먼저 경험한 외계에서 온 인물을 설정하여,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행복의 본질에
한걸음 더 다가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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