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협주곡(노부나가 콘체르토)에 나오는 사부로&노부나가 중심 패션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몇개월간 벼르다 이제 겨우 올렸네요 ^^;;
사부로 빠심으로 얍!
사부로의 처음은 역시 교복!ㅋ
사부로 아님ㅋㅋ 오다 노부나가와의 첫대면.
사부로가 대신 오다 노부나가가 되지만...
이후부터 바지 실종ㅋㅋㅋㅋ 머리는 아직 짧아서 개털처럼 날라다님...
팬 서비스ㅋㅋㅋ
동네 애들이랑 씨름중...
키초(노부나가 정실) 웃옷을 들고 가지 않고 입고 가는 당당함!ㅋㅋㅋ
잘 어울리니까 머....
하체실종ㅋㅋㅋ계속됨ㅋㅋㅋ맨다리.....팬서비스2
아슬아슬한 패션ㅋㅋㅋㅋ
첫무장.
처음은 수수한 듯...
경찰모자ㅋㅋㅋ
팬 서비스3333
이후부터 시간이 조금 흘렀는지 사부로의 헤어스타일이 좀 더 정갈해짐.
소년에서 남자로...
존잘~
무장도 화려해짐.
무장하고 낮잠자니 불편하다고 투정부리는 나리ㅋㅋㅋㅋㅋ
어깨에 뭘 걸친?
이건 그냥 잘생겨서...
분위기 쩜..
노부나가 가문의 문장인 모과 문양이 붉은 색인데, 이게 또 가을 붉은 단풍이랑도 잘 매치되는 듯.
성숙해진 사부로.
오랜만에 등장! 원조 노부나가!
사부로와 대비되는 파란색을 입고 있다.(머리색과 눈도 파란빛)
후에 아케치 미츠히데로 위장해서 사부로를 도와줌.(실제 역사에서 미츠히데는..ㄷㄷㄷ)
상대적으로 머리색과 눈이 붉은 사부로.
똑같은 옷이 아님!ㅋㅋㅋ
이제 바지를 입고 있음ㅋㅋ
겉옷 화려해서 이쁨.
키쵸옷 입은 후 화려한 겉옷에 맛들였을지도..ㅋㅋㅋ
바지를 입어도 늘어지는 건 어쩔수가...ㅋㅋㅋ
이뻐서 또....
장군 임명 탄원서를 내기 위해 조정에 나갈 일이 생기자,
이 당시 예법을 모르는 사부로는 또 적재적소의 인력을 채용!
바로 원조 노부나가인 미츠히데 투입!ㅋㅋㅋ
블링블링~
어딜봐도 시골에서 올라온 촌놈 스타일이 아님...ㅋㅋㅋ
여자들 난리남~
실제 역사의 노부나가도 미남에 키가 크고 훤칠한 편이었다고 함...(히데요시는 원숭이...)
키는 당시의 일본인 기준으로는 장신에 해당되는 170cm 정도 되었다고 한다.
사실 현재 기준으로도 루저 그렇게까지 작은 키는 아니다. 당시부터 꽃미남으로 유명했다 전해지는데,
지금은 불타 없어졌지만 예수회 수도사가 그린 노부나가의 초상이 있는데,
서양식으로 소묘한 초상의 얼굴을 보면 노부나가는 굵직한 수염을 기른 중후한 미남이다.
그런데 정작 못생겨서 유명한 히데요시와 달리 이 미남자가 딱히 호색한이었다는 기록은 없으니 재미있는 부분이다.
(출처 : 나무위키)
쇼군 만나러 갔을 때.
또 새로운 옷이다!
붉은 색 고집ㅋㅋ(미츠히데는 파란색ㅋㅋ)
캬...단풍과 화려한 겉옷이 잘 어울리고.. 고심하는 모습이 삼위일체, 존잘일세.
이쁨.
또 왔다. 씨름!
굿잡!!
둘이 대비되는 의상 투샷.
점점 늠름해지는 사부로.
또 이쁜 겉옷을 걸친채 밥먹는 사부로.
이뻐서 또 한컷.
미츠히데.
둘은 의상을 교환하는데!!!
사부로 옷을 입은 미츠히데.
ㅇㅁㅇ!!!
사부로 사마!!!!
미츠히데옷도 잘 어울리자냥!!!
노부나가 대타 미츠히데ㅋㅋㅋ
미츠히데는 옷도 제대로 갖춰 입었음ㅋㅋㅋ
(사부로는 가슴골을 맨날 노출...)
청량한 느낌.
그러나 절을 불태우는 단호함도 보이는...
쿨뷰티 게열인가...ㄷㄷㄷ
마지막으로 본편에 등장하지 않은 엔딩에서의 무장.
추가.
8화에 잠깐 등장했네요ㅋㅋㅋ
그런데 이후 경장스타일로 가서 사라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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