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유투브/애드센스 통제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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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구독자수 좋아요수 조작

애드센스 광고 부정 수익 창출

 

등을 막기 위해 요즘 구글에서 빡시게 관리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그걸 악용하는 일부 마케팅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기껏해야 10명 내외로 작업을 했던 개인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예: 유투브에 영상 올리고 친구에게 좋아요 부탁. 그러나 올라온지 얼마 안된 영상에는 좋아요 체크 안됨.)

바퀴벌레 잡겠다고 다른 익충들도 다 죽이겠다는 전략... 화끈하네요.... ^^ (세상 혼자 사시는지?)

아무튼 이렇게 구글이 시장 파이를 다 잡아먹으면서 일반 개인에게까지 갑질하는 행태가 갈수록 별로네요.

 

+ 이곳에서도 물론 피해가 있습니다. 사람도 별로 안오는 변방 블로그인데 광고 클릭이 몇번이나 있겠습니까? 그 중 제대로 광고가 나오나 확인해본 걸 제가 100번이나 했겠습니까? 그런데도 작업이라고 판단한 구글의 인공지능이(--) 본인이 광고를 클릭을 많이 했다고 무효 클릭 사유로 일방적으로 애드센스 계정이 한달간 정지되었습니다.
예전에 카카오측에서 예능 스샷가지고 청소년 유해물로 마음대로 지정하고 계정 제한 둔 일도 있고... 아무리 관리할 게 많다지만 자동으로 돌리면서 유연하지 않는 통제 방식이 참으로 불편합니다.

모든 건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는 장사인 것을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서 어떻게 페이백을 받을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