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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꼭 살아서 장까지 갈 필요 없다! (건강 정보)

by Asa_v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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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꼭 살아서 장까지 갈 필요 없다!

살아서 장에 정착하지 않는 유산균, 파라바이오틱스 글 윤상선 연세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바이오미 대표 그림 신인철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 기획 사단법인 집현네트워크 과식,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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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한 유산균, 90%가 죽는다? 근데 괜찮다?

대부분 소비자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균(생균) 상태로 장에 잘 젙착해야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발상을 바꿔 질문해볼 수 있다. 미생물이 꼭 살아있는 생균이어야만 효과가 있을까?

만약 제품 속 균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습도의 변화나 섭취 시 체내 위산과 담즙에 의해 사멸된다면 효과가 사라질까?

여기에서 '파라바이오틱스'라는 개념이 나온다.

앞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살펴보자.

프로바이오틱스 : 적정량 섭취 시 숙주의 건강을 유익하게 할 수 있는 살아있는 비병원성 미생물

프리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가 이용하는 섬유소

파라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의 조세포 추출물 또는 장내에서 생존할 수 없도록 처리해 비활성화된 미생물

- 중략-

죽은 세균이 건강 살린다?

암 환자도 섭취할 있는 유산균

유산균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DNA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염증과 대사 질환, 발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또 장내 상피세포 사이의 안정적인 연결에 기여하는 밀착 연접 단백질을 활성화한다.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는 언제나 체내에서 이로운 작용을 할 것만 같지만 건강한 일반인보다 현저히 낮은 면연체계를 가진 일부 사람의 경우에는 다르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도 유산균이 주는 이로움이 필요하다.

암환자를 비롯한 면역 저하자에게는 파라바이오틱스가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열, 고압, 화학 처리 등으로 활성을 제거한 파라바이오틱스는 패혈증 발생으로부터 안전하고 열과 습도에 강해 유통과 보관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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