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시 현실적 호신술…5분만 배우면 생존확률 확 오른다

순천 박대성 사건을 보니 흉기난동에 대처할 만한 정보가 필요해서 공유합니다.

https://youtu.be/p6Eu4KkVIbU?si=qkQ5BqXIcRSmrHxk

첫 번째 공격이 들어왔을 때 밀기입니다.
먼저 식별을 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오면 난 도망갈 곳이 없다고 가정을 할게요. 그때 적극적으로 밀어준다 그리고 빨리 도망가셔야 돼요. 달리기를 하셔야 된단 말입니다.
자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자 팔을 쭉 계속 공격하세요. 시작하고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안 돼요. 가만히 멈춰 있으면 안 되고 두 팔은 상대방을 밀어주고 다시 회수를 해서 다시 두 번 세 번 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팔이 올 거예요. 다른 거 하지 말고 일단 밀게요.
어떤 분들은 칼을 든 상대를 보면 먼저 도망가라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먼저 도망가는게 맞아요. 그 자리를 피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영상에서 보면 내가 도망가더라도 가까이 있는 상대는 쫓아와서 또 나를 찌를 수가 있어요 .
지금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도망가지 못할 때 정말 가까이 붙었을 때 흉기가 내 앞으로 왔을 때 나를 공격하려고 할 때 그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 이 칼이 오는데 거기서요.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찔리는 거예요. 그런데 밀면 그나마 이만큼 깊이로 내 몸을 관통할 걸 안 맞거나 방향이 틀어지거나 요만큼으로 줄일 수 있어요.

이번에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공격이 오는 거예요. 내가 공격을 받을 때 당황하지 않고 물론 너무 공포스럽고 놀랍고 아프고 그런 고통 때문에 주저앉을 확률이 많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내가 이런 일을 당했을 때는 무조건 놀란 상태에서 살아야 되니까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난다 놀라지만 상대방을 향해서 다시 두 팔을 뻗어서 거리를 벌려주고 다시 안전한 곳으로 도망간다 이런 식입니다.
해 볼게요. 찌르면 다시 돌아서 상대방을 밀고 도망가시는 거예요. 찔렀는데 어떻게 도망가요 의지가 있어야 되고 위험한 순간에 나는 벗어날 거야라는 생각을 평소에 갖고 계시면 돼요. 아시겠죠.

내가 가지고 있는 가방 또는 핸드백 또는 휴대폰 소지하고 있는 물품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반격을 하고 빠져나가는 기술입니다. 요렇게 양손으로 세게 잡아 주시고 이 상태에서 상대방의 팔목 또는 안면부를 강타해 주시면 돼요. 이런 식으로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 자리를 빠져나가셔야 돼요. 휴대폰을 가지고 밀 수도 있어요. 민다기보다 치는 거죠.

칼을 들고 있는 힘이 빠지거나 아니면 잠깐 멈추거나 나는 그 시간에 어떻게 하냐면 그냥 그 자리에 빠져나가시면 됩니다.
이런 의자들이 있다 돌려주고 밀어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상대 앞면부를 계속 가격 해주면서 구조 요청을 해주시는 거예요.